폭염속 삼계탕을 들고 뉴욕나눔의집을 찾은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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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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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는 7월 20일(월) 90도를 넘어가는 한여름 폭염 가운데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벤자민 오 목사) 성도들이 삼계탕을 들고 찾았다.
사랑과진리교회 뉴욕 스몰그룹팀(팀장 양은실 집사)은 삼계탕 외에도 과일, 전, 잡채 등 풍성하게 준비해 온 음식으로 식사를 섬겼다. 남녀 노숙자들의 나눔공동체인 뉴욕나눔의집 20여명의 가족들 중에 이날 두 명이 생일이었는데,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눔의집 박성원 목사는 “팬데믹 어려운 시기에 예수사랑 실천과 뜨거운 섬김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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