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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정치적 백 태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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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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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많은 정부가 COVID19에 대한 대응으로 백신만을 고집하는 동안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의사는 COVID19에 좋은 효과가 있는 약들을 사용하여 많은 환자를 살렸습니다. 그들은 정부가 승인하지 않은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여러 방법으로 규제하고 제재와 압력을 가하였지만 많은 불이익을 감수하며 죽어가는 환자들을 살려낸 COVID19 팬데믹 시기의 영웅들입니다. 이 영웅들은 모두 연대하여 그 일을 해낸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의학적 경험과 상식과 임상시험을 통해 각자의 병원과 일터에서 그 일을 해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일이 정부의 규제와 언론의 비난을 통하여 방해를 받자 뜻을 같이하는 의사들이 좋은 정보를 교환하며 정부와 의료 종사자들에게 호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세계적으로 많은 의사들이 도움과 용기와 좋은 정보를 얻게 되었고 그 결과 수많은 COVID19 환자들이 입원과 죽음을 피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러한 활동의 중심에 피터 맥컬러 박사가 있습니다. 피터 맥컬러 박사는 "CardioRenal Medicine" 라는 의학저널의 편집장으로 있으면서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그는 40년 간 현역 의사로서 일하면서 모든 경우에 언제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의사가 전문의 자격을 유지하려면 매 10년마다 자격 취득을 위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맥컬러 박사는 질병의 분포와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인 전염병학을 공부하고 실험도 하였습니다. 이를테면 심장과 신장이 물리학적 시스템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호르몬과 신경 전체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하였습니다. 그런 연구로 시스템은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연구에 기여한 의사들이 많고 그 결과들은 스위스 바젤에 있는 Karger 출판사에서 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맥컬러 박사는 여러 해째 "심혈관 의학 리뷰"라는 의학 저널의 편집장으로 있으면서 심장 신장 의학 초판본 교과서 편찬 작업 편집장으로도 활동하였고 심장의학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Braun's Cardiology" 교과서의 한 단원인 '심장병과 신장병 간의 접점'을 직접 집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전 세계 의료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고 국립보건원(NIH)을 비롯해 여러 정부 기관에서 강의를 해왔으며 NIH의 데이터 안전 모니터링 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 제약사들과 시험과 진단 회사의 대규모 임상시험에 운영 위원회나 집행 위원회 일원으로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전공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지금도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그가 참여한 660건 이상의 검토 논문이 국립의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는 거의 매번 최고 책임자의 위치에서 논문들을 검토하였습니다.

COVID19의 경우 전체를 망라하는 의학적 중요성 때문에 모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거기서도 맥컬러 박사는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바로 거기서 그는 COVID19 초기 미국 정부와 의사들이 치료할 수 없다고 한 가정을 깨고 의사들이 입원 전 단계에서 어떻게 COVID19을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논문에서 그와 동료들이 사용한 원칙은 COVID19은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라 대규모 무작위 임상을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장 내과에서 대규모 임상이라고 하면 2~4만명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COVID19은 복잡한 질병이기 때문에 한 가지 약물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여러 약을 조합하여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형태의 임상시험은 아직도 계획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염병 학회, 미국 내과 의사협회, CDC, NIH 같은 의학계는 대규모 임상이 있어야 가이드라인을 낼 수가 있습니다. 맥컬러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정부나 의료계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기다리고 정부가 지침이나 프로토콜을 제공할 때까지 기다린다면 생명을 구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여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COVID19 팬데믹이 시작한 2020년 2월에서 그의 논문이 게재된 2020년 8월까지 지체되었습니다. 그들은 이론과 임상 경험을 신속하게 습득해야 했고 의학 문헌 자료를 활용하며 실무 의사들과 대화하고 그 자신이 직접 환자를 관찰하고 그렇게 모아진 원칙들을 통합하고 그 결과물을 모두 읽게 하고 저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상호 교차 검토를 통해 수정하여 최종 교정을 보고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판권을 취득하고 2020년 8월 7일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말 기념비적인 일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부정적 전제였던 치료할 수 없다고 한 의사들에게 어떻게 COVID19을 치료할지를 가르쳐 주는 최초의 논문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논문은 곧바로 COVID19 외래환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로드하는 논문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의료계와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학수고대하던 COVID19 치료 방법이 제시된 것입니다. 논문이 제출되고 곧바로 PubMed.jov 를 체크했을 때 5만 5천 건의 논문이 출판되었었지만, 논문들은 바이러스의 다양한 측면들을 기술하고 있었고 일부는 치료의 단서를 기술하고 있었지만 단 한 편의 논문도 COVID19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 한 논문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사실은 이 논문이 얼마나 획기적인지 웅변적으로 증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컬러 박사는 그러한 과정에서도 200여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였습니다. 다른 의료진에게 도움을 주어 치료한 환자까지 포함하면 1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많은 의사가 그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고 또는 환자를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COVID19 치료에 대한 조언은 지구촌 전체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 맥컬러 박사 외에도 COVID19 환자들을 치료한 의사들은 많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2020년 한 해 동안 의학 지식이 많은 발전을 한 것이라고 그는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긴급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약품에 대한 데이터를 입수하였습니다. 그 논문은 적어도 4개월 내에는 업데이트가 필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 후 수많은 의사가 참여한 논문이 2020년 12월에 심혈관 의학저널에 실렸습니다. 논문 제목은 "COVID-19 초기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한 순차적 복합 약물 치료법"[Multifaceted highly targeted sequential multidrug treatment of early ambulatory high-risk SARS-CoV- 2 infection (COVID-19)]이었습니다.

미국 의학저널과 심혈관 의학 리뷰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 내과 외과 의사협회에서는 '가정 치료 가이드'를 발간하여 대중들이 수천만 번 다운로드하는 문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천만 명의 입원을 예방하고 수십만 명의 생명을 구하는데 이바지하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너무 왜곡되고 거짓된 정보가 많으므로 이처럼 귀중한 정보도 사람들이 믿지를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COVID-19 치료제로 가장 많이 게재되고 처음 사용된 치료 약물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었습니다. 이 약의 효과에 대해서는 3백 건 이상의 논문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치료제는 이버맥틴(Ivermectine)이었고 이 약을 의학적으로 뒷받침하는 논문은 63건이었습니다. 그 후 계속하여 맥컬러 박사 팀은 코르티고스테로이드에 관한 무작위 실험과 분석을 통해 효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들은 COVID19 임상시험 가운데 가장 대 규모로 그리고 최고 수준의 실험을 하였고 지금도 연구와 실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종이 소염제인 콜히친을 Colcorona 임상이라는 이름으로 몬트리올 심장 연구소에서 실험하였는데 질적으로 다른 치료제를 압도하여 입원과 사망을 극적으로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검토를 거친 논문이지만 그 정보를 확산시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세계 어느 정부나 의료기관도 환자들을 위해 해당 치료제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를 의뢰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정부가 당연히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정부 기관들이 매월 단위로 치료제 진척 상황을 국민에게 업데이트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민이 공중 보건 공무원에게 월급을 주는 것은 그런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 난 제품이 5~10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긴급 사용 승인은 말 그대로 위급한 상황에 해당합니다. 정부나 민간 구호 단계에서 신속하게 어떤 제품을 쓸 때는 승인이 필요합니다. 그런 경우 시장 출시 절차를 일일이 다 거치는 것은 사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약품이 시장에 출시될 때 매우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어떻게 마케팅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미국식약청(FDA) 활동의 대부분은 약품 광고와 관련이 있습니다. 포장이나 내용물이나 라벨은 어떤 면에서는 약품 마케팅을 위한 규제 라이선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위에 붙는 어떤 약품의 표시는 실제로 광고 라벨을 위한 것입니다. 성분 표시는 의사들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제약회사가 주장할 수 있는 경계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것이 라벨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온 모든 긴급 사용 승인은 그 사용을 뒷받침할 충분한 정보가 있으면 승인을 하자는 취지이고 긴급 사용 승인이 의미하는 건 정부 당국자나 의사들도 그 약물이 효과가 있을지는 모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긴급 사용 승인은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정부 당국자와 의료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그래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첫 제품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었습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초기 데이트로부터 전 세계 국가들이 본 것은 바이러스 복제를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심지어 초기 임상 연구에서조차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루머티스 관절염과 루푸스 말라리아 예방에 쓰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다른 말라리아 치료제인 메플로퀸과 클로로퀸도 있었습니다. 의학계는 말라리아 치료제가 기생충을 상대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세포 내부에서 작용하고 염증을 급격하게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COVID19에 딱 맞는 조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세포 내부에서 활동하고 끔찍한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수십 년 전에 연구하여 개발한 것이지만 목록 1순위가 되는 것이 당연하였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긴급 사용 승인이 있었습니다. 맥컬러 박사는 아주 잘된 일이라며 좋아하였습니다. 그런데 미국 밖에서 사용되는 전력 비축물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3-4월에 걸쳐 듣게 된 소식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자유롭게 제대로 유통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에 제재가 가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는 처방전 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처방 약이 되었습니다. 호주에서는 의사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면 벌금이나 감옥에 갈 수 있다는 규정이 4월에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병원에서 응급환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약이 초기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 1:32)

황상하 목사 (퀸즈제일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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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도님의 댓글

성도

역시 이분의 글에는 복음은 없고 예수도 없고 정부를 비방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부정하고 건전하지못한 거짖정보만 유포하는군요
성도들에게도 이런 거짖뉴스를 전하겠지요

찬양님의 댓글

찬양 댓글의 댓글

성도님 어떤 근거에서 거짓뉴스라고 합니까? 제 지인도 코로나에 걸렸다가 위에 언급한 약을 구해서 먹고 치료 받았습니다.  황상하 목사님 처럼 진실을 알려주는 선지자 역할을 하는 분들이 귀한 시대입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코로나를 포함해서 흔한 인류의 시작부터 있던 감기조차도  치료제를 아직 찾지못했읍니다.  바이러스 가 우리몸에 침투하면 우리의 면역력을 키위 싸워서 이기는 방법박에 없읍니다. 감기 또는 독감 과 코로나가 사람을 죽이는게 아님니다.  대부분의 사망은 병이 패로 들어가서 패렴을 일으킬떄 사람이 죽는걸로 알려져있읍니다. 감기나 독감이나 코로나나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먹고 병이 깊이 들어가지 못하게 항생재나 소염재를 먹으면서 몸의 면역을 키위서 싸우는수 박에 없는걸로 알고있읍니다.
하이드록시 클로로퀀은 잠깐 코로나로 혼란스럽던 초기 쓰여지고 fda 임시허락을 받았지만 효능이 별로없고 부작용이 심해져서 몇달만에  임시 허락을 다시 거두어드린걸로 알고있읍니다.
이시대에 필요한 훌륭한 목사라면 말씀을 공부하고 성도들에게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권면을 하는일에 충실해야하는데 .
이런것은 그냥 상식인대
제가 45년정도 주의 제자로 살고있으면서 느낀건데 주의 종들은 제자들는  성도들은 그들의 삶에서 항상 공통적으로 나타나는게 있읍니다 그건 오직 예수입니다. 그분을 알리는겁니다. 복음을 전하는겁니다. 그분의 은혜가 너무커서 그분을 생각하면 눈물과 감사가 넘처나오는겁니다. 그분 우리주님을  모르는자들에게는 전하고 싶은겁니다.  복음을 전하는겄 좋은 소식을 저주받고 지옥에 가야할 불신자들에게 전하는겄이 성도의 의무입니다.
지금 현제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백신을 맏고 마스크를 쓰고 의료진과 정부에 부담을 덜주어야하는데 계속 잘하고있는 정부를 비판하고 거짖정보를 자꾸 오피니언난에 올리는게 좀 이해하기 어럽습니다.
목사님이면  님의 교회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십시요 왜 그분이 오시고 무슨 희생을 하시고 그분이 약속한 성령을 전하시고 또 다시오실 주님의 나라를 가르치는 일에 충실하시길 부탁합니다.

찬양님의 댓글

찬양 댓글의 댓글

"현제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백신을 맏고 마스크를 쓰고 의료진과 정부에 부담을 덜주어야하는데 계속 잘하고있는 정부를 비판하고 거짖정보를 자꾸 오피니언난에 올리는게 좀 이해하기 어럽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참 순수하신 성도님 같습니다.  주님보다 정부, 의료진을 믿는 것 같습니다.  황 목사님 잘못한 것 없습니다. 참 성도는 잘못된 정부의 방식이나, 의료진의 잘못된 치료에 대해서는 주님의 이름으로 싸울 필요가 있습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왜성도들이 교회를 나가기 싫어하는지 목사님들이 고민을 좀 하시면 좋겠읍니다. 제가 아는 많은 신실한 성도들 많은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교회에 않나간다고 합니다
교계의 지도자들은 성도들이 개신교를 걱정하는 이유를 좀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이유도좀 알았으면 합니다. 분명히 예수님의 향기 떄문이 아님니다. 너무 거룩해서도 아님니다. 그들이 너무 세상적이여서도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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