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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1) 미국인 10명 중 6명 "낙태 찬성", 진짜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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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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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퓨리서치센터의 2026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60%가 낙태 합법화를 지지합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생각 차이는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세상의 흐름 속에서도 백인 기독교인의 74%는 여전히 생명의 가치를 지키며 낙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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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의 60%가 낙태를 지지하지만 생각의 차이는 크다 (AI사진)

낙태 문제는 미국에서 언제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주제다. 사람들은 생명이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뱃속 아기의 권리와 엄마의 권리 중 무엇이 먼저인지 치열하게 고민한다.

2026년 3월 12일, 미국의 유명한 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아주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어른 8,512명에게 물어본 결과, 10명 중 6명(60%)이 "대부분의 경우 낙태가 법으로 허락되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대법원 판결 직후였던 2024년보다는 찬성하는 사람이 아주 조금 줄어든 숫자다.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 정당을 응원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반으로 갈라졌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려 84%가 낙태를 찬성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36%만 찬성했다. 2007년만 해도 두 그룹의 차이가 24%포인트였는데, 지금은 48%포인트나 차이가 난다. 서로의 생각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지고 있는 거다.

우리 같은 기독교인들의 생각은 어떨까?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74%는 "대부분의 경우 낙태는 불법이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점점 더 큰 목소리로 낙태를 당연한 권리라고 부른다. 우리는 여전히 뱃속의 작은 눈송이 같은 아기도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이라고 믿는다.

숫자만 보면 세상이 생명을 대하는 방식이 꽤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법이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는 시대일수록, 교회는 뱃속의 아기와 힘들어하는 엄마를 어떻게 따뜻하게 품어줄지 깊게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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