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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보다 리더십이 4배 중요" 목회자들을 놀라게 한 충격적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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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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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미국성서공회 대담에서 캘리 파킨슨 코치는 성도의 영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설교'가 아닌 '리더십'이라는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4대 1이라는 압도적인 수치 차이는, 훌륭한 주일 메시지보다 일상 속 신앙 문화를 구축하는 목회자의 리더십이 영적 성숙에 훨씬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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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넘어 신앙의 문화를 빚어내는 리더십의 가치 (AI사진)

목회자가 일주일 내내 매달리는 주일 설교가 성도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 수도 있다. 강단 위에서 쏟아지는 화려한 메시지보다, 일상의 교회 문화를 빚어내는 보이지 않는 리더십이 영적 성장에 4배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충격적인 데이터가 공개됐다.

미국성서공회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대담에서, 교회 진단 전문가 캘리 파킨슨 코치는 수만 건의 진단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사실을 짚어냈다. 올스테이트 보험사 출신으로 윌로우크릭 교회의 데이터 분석을 이끌었던 파킨슨 코치는 "설교자들은 주일 메시지를 사역의 전부로 여기지만, 실제 성도를 성장시키는 동력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가 제시한 현실은 설교자들의 통념을 철저히 무너뜨렸다. 분석 결과, 성도의 영적 성숙을 이끄는 요인에서 문화를 구축하는 '리더십'이 차지하는 비중은 '설교'보다 4대 1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높았다.

목회자들은 완벽한 설교 주해와 전달력에 사활을 건다. 통계는 강단 위의 언변보다 정수기 앞에서 자연스럽게 성경적 대화가 오가고, 일상 속에서 이웃을 섬기는 문화를 조성하는 치열한 리더십이 진짜 생명력임을 증명했다.

이 수치가 공개되자 현장의 목회자들은 적잖은 충격에 휩싸였다. 스마트폰만 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설교가 쏟아지는 시대 속에서, 지역 교회 설교자가 가져야 할 본질적 무기가 무엇인지 뼈아프게 묻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파킨슨 코치는 담임목사를 교회 전체의 영적 분위기를 책임지는 '피뢰침'에 비유했다. 진단 조사에 따르면 성도들의 교회 전체 만족도가 50점일 때, 담임목사 개인에 대한 만족도는 항상 20점 더 높은 70점을 기록했다. 훌륭한 설교 한 편을 완성하는 것을 넘어, 성도들이 예수를 따르는 실질적인 생태계를 빚어내는 무거운 짐이 온전히 목회자의 어깨에 놓여 있다는 뜻.

탁월한 메시지는 사람을 예배당으로 모을 수 있지만, 사람을 제자로 길러내는 것은 결국 교회의 일상적 문화다. 목회자는 고립된 서재에 앉아 설교 원고를 다듬는 시간을 넘어, 성도들의 팍팍한 삶 속으로 들어가 영적 토양을 갈아엎는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화려한 스피커가 될 것인가, 아니면 생명의 문화를 세우는 리더가 될 것인가. 데이터는 이미 명확한 답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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