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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1주년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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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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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대통령이 버틀러 총격 사건 1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구했으며, 혼란 속에서 타인을 도운 시민들과 자신을 희생한 영웅 코리 콤퍼레이토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이 새로운 황금시대를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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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1주년, 영웅들의 희생과 하나님의 은혜 (AI 생성사진)

 

1년 전 오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 현장에서 발생했던 총격 사건 1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이 메시지를 발표했다. 대통령은 연설을 시작한 지 8분 만인 오후 6시 11분에 총격이 발생했으며, 암살자의 총알이 1/4인치 차이로 빗나갔다고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의 손길로 나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악과 파괴의 세력에 맞서 승리하는 미국 정신을 재확인했다.

 

그날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이들은 국가의 가장 어두운 시간 중 하나에 공화국을 지켜낸 영웅들이라고 평가했다.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부상자들에게 달려가 위로와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제공한 의사와 최초 대응자들, 동료 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안내한 유세 참석자들의 용기를 높이 샀다. 이들은 평범한 미국인으로 집회에 참석했지만 영웅이 되어 떠났으며, 그들의 친절과 연민에 영원히 빚을 졌다고 밝혔다.

 

특히, 그 운명적인 날 이타적인 봉사와 궁극적인 희생을 보여준 한 사람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로 소방관이자 참전용사,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코리 콤퍼레이토다. 그는 총성이 울렸을 때 아내와 두 딸을 보호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았고, 영웅으로서 생을 마감했다. 그의 고무적인 사랑과 용기, 신실함에 영원히 감사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날 하나님께서 자신을 의로운 목적을 위해 구원하셨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 목적은 바로 사랑하는 공화국을 위대하게 복원하고, 국가의 파멸을 꾀하는 자들로부터 구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격 시도 1년이 지난 지금, 미국은 새로운 황금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역사는 암살자를 비겁함과 실패로 기억하겠지만 2024년 7월 13일 영웅들의 장엄한 유산은 국가의 심장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랑과 단결, 회복력이라는 영웅들의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전 세계에 울려 퍼진 장엄한 전투의 외침인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Fight, fight, fight!)"를 함께 외치자고 선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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