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당회, 김하나 목사 '설교목사'로 세워 > 한국 세계 뉴스

본문 바로가기


한국 세계 뉴스

명성교회 당회, 김하나 목사 '설교목사'로 세워

페이지 정보

한국ㆍ2019-10-11 16:25

본문

dc570cc1662f37e17091de9a918cbc2a_1570825526_92.jpg
▲명성교회 당회가 김삼환 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김하나 목사를 설교목사로 세우는 것을 결의했다. ⓒ데일리굿뉴스

 

명성교회 당회에서 김삼환 원로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세우고, 김하나 목사를 설교목사로 세우기로 결의했다.

 

대리당회장의 경우 담임목사가 유고시에 담임목사 대신 당회장직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임시당회장을 파송하고 동시에 대리당회장을 원로목사로 세운 것은 총회 수습안의 취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통합 제104회 정기총회 수습안에 따르면 "서울동남노회는 2019년 11월 3일 경에 명성교회에 임시당회장을 파송한다"고 명시 되어 있다. 하지만 명성교회 당회는 이를 어기고, 임시당회장을 파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성교회는 지난 4일 임시 당회장으로 유경종 목사를 파송했다.

 

이에 대해 서울동남노회 최관섭 목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임시당회장은 8월 부터 결정이 나있었던 사실이고, 동남노회 임원들이 함께 결정해 나온 사항"이라며, "모든 것은 법대로 서울동남노회에서 처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습안이 의미 없게 되지 않냐는 질문에는 "수습안은 수습안대로 하는 것이고, 수습안은 이번 결정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관계자는 "이번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나온 수습안이 판결을 따르라는 수습책인데, 그것을 위배했기에 내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에 심히 우려가 된다"고 전했다.

 

사실상 이번 통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총대들 앞에서 사과를 한 김삼환 목사는 행보와는 다른 행보를 취하고 있어 자숙하려는 모습이 맞냐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진은희 기자 ⓒ 데일리굿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한국 세계 뉴스 목록

Total 1,755건 7 페이지
한국 세계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진짜 그리스도인’, 깊은 성경 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2025-02-26
3·1운동 106주년 기념예배…한국교회, '국민통합 최… 2025-02-23
여교역자 현실 들여다보니...교회 내 차별 여전히 심하… 2025-02-21
콩고서 기독교인 70명 참수된 채 발견…이슬람 테러리스… 2025-02-21
세계 최초 동성애자 이슬람 성직자, 남아공서 피살 2025-02-21
"교회 가장해 거짓 선동…반사회적 집단 단호히 대처해야… 2025-02-20
예장 고신 일부 성도·목회자들 “손현보 목사 징계하라”… 2025-02-20
"WEA와 WCC의 차이점은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관점“ 2025-02-19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 “이념적인 개혁주의 대신 개혁신… 2025-02-19
기장·고신, 연대 위해 마주 잡은 손…"분열 끊고 화합… 2025-02-17
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취임 감사예배 2025-02-17
"선교 140주년, 한국교회 하나 돼 사회 화합 이끌자… 2025-02-14
"2025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기도회 열려.. "지금… 2025-02-10
美 청소년 10명 중 7명 "예수님이 궁금해" 2025-02-10
"해외 선교지에 퍼진 이단, 선교사들도 구분하기 어렵다… 2025-02-07
대한기독교교육협회, 다음세대 사역자 원데이 세미나 개최 2025-02-07
오정현 목사 "남북문제, 여야가 하나 되어야" 2025-02-06
분열과 대립…갈등의 수렁 언제 벗어나나 2025-02-05
美여객기 사고 조종사 아버지 "아들은 예수님께 속한 행… 2025-02-04
[정재영 칼럼] 교회가 민주주의에 기여하려면 2025-02-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