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연합교회 3월 4일 금요예배에서 양승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아무리 우리가 인생을 계획하고 설계해도 인생의 발걸음을 주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면서, 예화를 통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아틀란타 집회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양승호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정기총회가 3월 28일부터 3박4일간 아틀란타에서 열린다.

아틀란타 교계 지도자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이영훈 목사의 장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양승호 목사는 "첫째, 절대 긍정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분을 세우시고 복주신다. 둘째, 절대 순종이다. 제일 순종을 잘해서 복을 받았다. 셋째, 항상 말하는 것은 '기도합시다' 이다. 가까이 함께 하면서 화내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항상 '기도하면 됩니다. 기도합시다' 라고 말한다"라며 긍정, 순종, 기도 3가지 이영훈 목사의 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 초청 뉴욕 조찬기도회가 3월 28일(월) 오전 8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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