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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시대의 신앙(3) 말씀 – 백신과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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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안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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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 흑사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갈 때, 약의 사용을 불신앙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약 사용을 멸시하였습니다. 그때 종교 개혁자들은 오히려 약을 사용하라 했습니다. 마틴 루터는 <치명적 흑사병으로부터 도망해야 있는가?>라는 글에서 “약도 하나님께서 만들게 하신 것이기에, 약을 먹으라. 집과 마당과 거리를 소독하라. 사람과 장소를 피하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동시에 사랑의 섬김과 함께 신앙 안에 굳게 설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마틴 루터는 “만일 이웃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누구든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갈 것이다” 말하며, 1527년 비텐베르크에 흑사병이 돌 때, 도시를 떠나지 않고 성도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때 8개월 된 큰 딸의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목회자들에게 준 지침서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도록 훈계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떻게 살 것이고, 어떻게 죽을지를 배울 수 있다”

루터는 전염병을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약도 써야 하지만, 진정한 치료와 예방은 하나님께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확신 속에 “오직 성경으로”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종교 개혁을 이끌었으며, 성경을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독일어로 성경번역 작업을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의학을 통한 백신과 치료제도 필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필요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어떠한 병이나 환난이나 고난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그 문제로부터 치유와 회복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시편119편 기자가 바로 그와 같은 사실을 고백하며 선언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시편119:89-90) ☞ 영원한 말씀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COVID19>책에서 “일자리, 교육, 에너지, 금융, 통화정책, 재정, 부동산, 농업, 공급망, 미디어, 국제관계, 국가 안보, 정치, 리더십, 여행, 정치” 등 19개 분야에 걸쳐 일어날 많은 변화와 그에 따를 위기에 대해서 예측하였습니다. 많은 전문가들 역시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시대에 세상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 했습니다. 그러나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에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시편119:89)라고 선언합니다. 예수님은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가복음13:31)며 한 단계 더 나아가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대대로, 세세토록 있을 영원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말씀일 뿐만 아니라 모든 고난 중에 치료의 말씀입니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시편119:92) ☞ 치료의 말씀

사람은 저마다 고통과 고난의 세월을 겪으며 삽니다. 시편 기자도 죽을 만큼 고통과 고난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즐거움과 기쁨이 되어 죽음으로부터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17:22)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치유의 말씀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온 각색 병든 자들이 치유받았던 것도 주님의 말씀의 권세를 통해서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 영혼의 병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서 치유를 받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건져 줄 생명의 말씀입니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시편119:93) ☞ 생명의 말씀 (백신)

백신(Vaccine)이란 병을 예방하는 항체입니다. 몸에 항체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몸 안에 균을 투여합니다. 처음에는 균이 들어가기에 몸이 뻐근하고 아픕니다. 그러나 며칠의 시간이 지나면 몸에 항체(면역체)가 생기게 되어, 나중에 진짜 강한 병원균이 침입해도 이겨냄으로 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백신이 우리의 몸 안에 들어가듯,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과 마음에 들어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떠한 대적으로부터 몸과 마음과 영혼을 지키며 이겨나가게 됩니다. 이에 시편 기자는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라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링컨의 “하나님의 인류 창조 이래 최대의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라는 고백이나 토마스 제퍼슨의 “성경이 없었으면 인류는 이미 멸망하였을 것이다”라는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최고의 선물이자 생명입니다. 요한계시록 7교회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공통적으로 외쳤던 것은 거기에 생명이 있고, 구원이 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치유제와 백신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뉴 노멀 시대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갈 길과 방향을 제시해 줄 말씀은 성경입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말씀을 살아감으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김귀안 목사 (뉴저지세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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