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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8-09-10 10:35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라오디게아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교회라
자신들의 교회가 온전한 교회라는 자신들의 의에 도취하여
자신들을 합리화하여 교회의 정당성을 내세우나
이단과 사이비를 포함한 온전하기 못한 교회는 더욱 더 정통성을 주장하고
더 합리화한 전통과 계통(繼統)을 직통의 믿음으로 정당화하지만
정통교회라고 우기는 오늘날의 교회와 어떻게 그렇게 닮았는지,
믿음을 가졌다면서 미지근하여 우유부단한 태도로
신앙이라 하기에 역겨운 불의한 행위를 가졌기에
불의에 눈감고 좋은 게 좋다는 사랑을 핑계로 화목을 내세우는
믿음의 미온적인 자세라
주님의 말씀은
교회라 하기에 합당한 행위를 하던지
아니면 교회라 부르지 말지를 어는 한 쪽을 택하시길 말씀하셨음은
교회라 하기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여
세상과 같이 부패하여 타락하였으면서
어느 한 면에서는 세상보다 더 비리가 많아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함은,
교회의 상징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장식하였으면서,
십자가로 낮아진 주님의 겸손한 사랑과
고난으로 허물을 대속하신 고귀한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로 세상의 이기신 소망이 되신 주님의 사랑의 복음을
그 복음의 의(義)를 밥 먹듯이 전한다면서
낮아짐이 아니라 높아져서
일하라는 직분이 서열이 되어 조직이 되고
이 조직을 질서라고 믿고 조직을 유지하기 위하여
서열이 되고도 모자라 신분이 되고 계급이 되면
끼리끼리의 모임이라
목사끼리, 장로 끼리, 안수 집사끼리 등
끼리끼리의 모임은 이미 하나 되는 복음의 의에 반하여 만들어진 조직이라
신앙의 공동체로서의 의를 잃었음은
조직에 의하여 조직적인 예배를 드리고 일을 한다 하지만
이미 조직이 인위적((人爲的)이라 인간적인 사상과 전통을 따라
복음의 의(義)에 떠난 끼리끼리라
조직의 정당성은 이미 그리스도의 복음의 어르러진 길로 향하였음은
모두가 하나 되는 복음의 의에 반하여
모구가 참여하지 못하는 모임에는
주님도 계시지 않고
그러기에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여 시기와 다툼과 분열이 일상화 된 현상이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증거이며 현실이라
성경은 얼마나 거짓 선생들에 대하여 경고하였는가.
교회가 화려해진 만큼 타락하듯이
그런 거짓선생의 겉모습을 보라.
보이지 않는다면 의복을 보라.
얼마나 화려한 양복을 입고 양장을 하고도 모자라
화려한 가운을 걸치고 가톨릭의 로만 칼라로 목을 장식하고도
가톨릭을 비난하는 자들을 보라.
영상 예배를 드린다는 자들을 보라.
성령의 춤이라 기우뚱거리는 자들을 보라.
그런 자들은 겉모습으로 자신을 차별된 자로 차별한 자들이라
이를 따르는 자들에게 성경은 얼마나 경고하였건만
선생이란 자들이 은퇴하고도 교만하여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온갖 명예의 직분을 탐하는 자들
그런 자들이 육체가 노화하여 세상 삶이 많이 남아있지 않기에
더 그리스도를 닮으려 마음으로 애쓰려 할까.
성령님의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변화된 신앙의 삶을 추구하는 자 임을 어찌 알겠으며
인기를 추구하여 박수 받기를 좋아하는 자들이
어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알 수 있었단 말인가.
그런 자들과 이들을 추종하고 하는 자들이
어떻게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의 의를 알 수 있어
성령님이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들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면서
정직하지 않고 솔직하지 않아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못하면서
회개한다는 가.

복음의 의를 팽개친 행위는
세상보다 정의롭지 못해
다시 그리스도 주님을 세상의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은
그 행위로 인해 주님이 세상의 욕설을 당하시게 하고도
버릇이 된 말뿐인 ‘영광’ 과 ‘할렐루야’를 외치는 역겨운 외식이
복음의 어그러진 길이라
교회가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 신앙의 공동체라 하기에 어림 반 푼도 없어
교회의 사명의 상실이라
주님은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하셨기에
이 말씀은 교인이라 네가 어떠한 직분을 갖고 있더라도
그 누구라 하더라도
교회에 참여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런 교회의 직분이 구원의 보장도 아니며
더구나 구원을 받았다는 증거가 아니기에
우유부단한 태도가 이미 복음의 의(義)에 떠난 외식이며 불의라
교회의 사명을 거두시겠다는 말씀이라,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義)를 버렸음이라
하나님의 의가 복음이라
하나님의 의(義)가 하나님의 사랑이라
복음이 그리스도 주님의 의(義)라 주님의 사랑이라
사랑은 진리와 함께하거늘
‘사랑’ ‘사랑’을 말하면서
사랑이 모든 불의까지 포옹하는 사랑이라 우기는 자들은
교회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없어 자기만족과 위안의 조직이 되었기에
직분의 명예를 탐하며 권리를 탐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화려한 건물과 교회의 강대상의 장식과 성가대가
이미 엄숙한 자신들의 신앙의 규모가 되어 교회의 규모가 자신을 합리화 한
자신들의 위안이 되었고 그런 자들을 따라가는 교회가 미지근한 교회라,
부족함이 없는 부자 교회라는
현대판 대형 교회라
이런 대형교회를 따르는 허다한 교회라
이미 세상의 기준이 된 교회의 가치관을 가진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다.

라오디게아 교회도
그들 스스로가 부자라 부족한 것이 없다 하였지만
주님은 가난한 자라 하셨고
곤고하고 가련하여 눈 먼 것과 발가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수치를 잃은 자들이라 하였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발가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Because thou sayest, I am rich, and increased with goods,
and have need of nothing; and knowest not that thou art wretched,
and miserable, and poor, and blind, and naked: 3:17]
라오디게아 교회는
양모 염색 업과 안약의 중심지이기에 은행업으로 부요한 부자 교회였지만
실상은 가난한 교회라
잠시 부요할 지언즉
그 부요가 오래 지속되지도 않을 분더러 영원하지 않기에
이는 주님의 누가복음4:18-19절 말씀과 배치(背馳)된 교회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 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이 말씀은 이사야 61:1-2 절의 성취라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 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그리스도 주님께서 메시아로 오셔서 아름다운 소식인 복음을 전하실 것을
구원하실 분으로 예정하였기에
히브리어의 ‘메시아’ 는 헬라어의 ‘그리스도’ 로 번역하였고
누가복음은 이 복음의 성취를 기록하였고
그리스도 주님은 메시아 되심을 밝히셨다.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4:21]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하나님이시며 성령님이신 메시아로 오신 주님은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because he hath anointed me”
구세주가 되시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가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속박)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고난)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함을(압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시려 구세주가 되셨다.
물질적으로 가난하고 심령이 가난하여 황폐한 자에게 소망을
죄에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 같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고통으로 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하여 오셨기에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은혜의 해’ 는 희년을 가리킨다.
주님께서 오심이 희년의 의미같이 자유를 쉼을 의미함은
복음은 근본적인 인간의 문제에 대한 답이라 자유이며
쉼은 ‘안식’ 이라 하나님 나라의 안식이면서
이 땅에서 안식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 이라
다시 주님의 말씀을 보면 ‘주의 은혜의 해’를 말씀하시고
이사야의 책을 읽으시다 중단하셨다.

다음 이사야의 구절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To proclaim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that mourn;
이사야 61:2]
이사야의 글이 누가복음과 대조하여 보면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19]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그 날은 하나님 앞에 올바로 살자 하는 이스라엘 백성 중 선택된 백성
‘남겨 진 자’를 위한 원통한 일을 풀어주는 ‘신원(伸冤)의 날’ ‘희년’ 이라
‘하나님의 신원의 날’ 이 ‘하나님의 심판의 날’ 이라
그리스도 주님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이는 복음을 위하여 오신 주님이시라
구원을 위하여 오신 주님이시라
주님은 심판이 아니기에 구원을 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러기에 이사야의 심판을 말씀하시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복음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7]
하나님께서도 주님을 보내심은
세상의 심판하려 함이 아니라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은혜라
하나님의 사랑이지만
그러나 차지도 뜨겁지도 아니하여 주님께 책망을 받는다면
그런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기에
주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기 원하셔서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책망하시는 이면은, 속사랑은
아직도 포기하지 않으신 고귀하신 사랑이라
또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오늘 날의 교회를 위하여
다시 회개하고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를 원하셔서
다시 기회를 주셨으며
이 기회가 하나님의 은혜라 기회라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듣기를 원하셨고
교회의 근본적인 의무와 책임은 ‘너’ 로
‘너’ 로 인하여 교회를 판단하신 다는 말씀은
‘너’ 는 ‘너’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너’ 는 그리스도 주님을 제자라
‘너’ 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
‘너’ 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세상에 퍼지길 원하시지만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듣지 못한다면,
세대와 세대를 단절한 믿음이 되고
시대를 이끌지 못하는 복음이 되면
교회라 우기며 정당화하고 전통이 된
성령님의 말씀으로 개혁되지 못하는
기성교회를 토해내시었던 교회사처럼
온갖 치장의 십자가 장식과 화려한 강대상이 자신들만의 위안에 머문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종교의 외식을 토해내시어
교회를 교회로 인정하시지 않으신다면,
교회라 굳게 믿었던 교회는
대체 무엇이 교회란 말인가.
돌같이 굳어진 외식의 겉치레에 물든 자들이
성령님의 말씀을 듣겠으며
불의에 잠잠한 자들을 위하여
성령님께서 교회에서 무엇을 말씀하시랴.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가 남겨지듯이
믿음의 기업을 남겨놓았는데
어리석은 세대여
헐고 무너진 세대여
패역한 세대여.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마태복음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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