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드밀알찬양대축제가 10월 18일(주일) 오후 8시30분 카네기홀에서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월드밀알 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과 함께 CTS 어린이합창단, 사랑의교회 시온찬양대, 마이클 모이 목사 등이 특별 출연했다.

이정진 단장은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찬양대축제를 통해 작은 자를 택하셔서 큰 일꾼으로 삼아주시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하는 사역에 작은 부분이라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올해는 설립자인 윤영애 권사가 소천한후 열린 첫 찬양대축제였다.

찬양대축제는 개회기도 이승한 목사, 서곡 밀알심포닉 오케스트라, 합창 밀알여성선교합창단, 합창 사랑의교회 시온찬양대, 합창 CTS 소년소녀합창단, 특별말씀 마이클 모이 목사(말레이시아 루스 교육센터), 합창 월드밀알선교합창단, 함창단 연합 합창, 모든 참가자가 함께한 싱어롱, 축도 김남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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