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다리놓는교회(성영호 목사)가 10월 5일 주일 저녁 창립 2주년 축하음악회와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튼튼한 다리가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을 연결시키는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을 추구하는 교회가 주변에 동역자들과 자원하여 섬겨주신 뮤지션들과 함께 은혜와 감사 축복이 넘치는 예배를 올려드리고, 귀한 친교만찬을 가졌다.

2주년을 맞아 다리놓는교회는 커뮤니티의 소방서, 경찰서, 앰블런스 회사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올해부터 남침례교단(SBC) Lottie Moon Xmas Offering에 동참하여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4900명의 교단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성영호 목사는 "아직도 숫자적으로는 '작지만 살아있고, 넘쳐나고, 불같은 다리놓는교회'를 위해서 동역자들께서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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