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9월 30일 뉴욕원로목사회 회원 가족들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한 풍성한 식탁으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모처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 회원들은 바쁜 이민생활 가운데서도 많은 젊은 분들이 나와서 봉사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교회가 젊고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 하였다.

설교에서 조원태 목사는 요한복음 2:1-11 말씀에 따라 '싸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평범한 물을 값있는 포도주로 만드신 기적을 이루신 일로 제자들이 믿게 된 사건을 통해 오늘날 원로 즉 어른 상실의 시대, 네가티브의 상황 속에서 가치변화를 일으키시는 축복과 건강한 삶을 사시는 원로 목사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뉴욕원로목사회 다음 모임은 10월 16일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에서 초청했다.

뉴욕원로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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