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대책위, 박옥수씨 뉴욕집회 대응방안 발표 > 톡톡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톡톡 뉴스

이단대책위, 박옥수씨 뉴욕집회 대응방안 발표

페이지 정보

기사 작성일2006-10-16

본문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의장 김남수 목사)는 10월16일(월) 오후 5시 플러싱소재 식당에서 11월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박옥수씨 성경세미나에 대한 2차 대책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뉴욕에서 김남수 목사, 이병홍 목사, 정익수 목사, 조명철 목사, 이재덕 목사, 임종규 집사등이 참가했다. 뉴저지에서는 박찬순 목사(전뉴저지교협 회장), 정창수 목사(뉴저지교협 목사부회장), 윤성래 장로(뉴저지교협 평신도부회장)등이 참가했다.

전 뉴저지교협 회장 박찬순 목사는 "이재록씨 뉴욕집회 반대시위때의 협조처럼, 뉴저지 교회도 박옥수씨의 집회를 막기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이단대책협은 박옥수씨의 뉴욕집회에 적극대응함을 확인했다. 특히 정익수 목사는 "지난 이재록씨의 대응방법을 토대로 반대시위를 하자"라고 주장했다.

이단대책협은 모임을 통해 △박옥수집회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다 △박옥수씨 집회에 앞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옥수씨의 이단자료를 정리하여 각 교회에 발송한다 △이단자료책자 2권을 발행한다 △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집회반대 홍보를 한다등을 결정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비싼 비용때문에 뉴욕교계에서도 대회를 쉽게 열지 못하는 매디슨스퀘어가든에 한국에서 이단판정을 받은 집단이 연속적으로 집회를 여는 것을 통탄해 했다. 또 15일 열린 라이즈업 뉴욕대회의 감동을 나누며, 청년들을 위한 집회를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여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종합자료 2004에 따르면 구원파(권신찬,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는  기성(1985/이단사이비집단), 고신(1991/이단), 통합(1992/이단, 합신, 합동)에서 이단 판정을 받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톡톡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