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펠리세이즈 파크 시를 위한 기도회가 6월 23일(주일) 오후 7시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임마누엘 선교재단(회장 이준호 목사)이 주최했다.

이날 참석한 James Rotundo 시장은 인사말에서 한인교회들이 펠팍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여 준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계속하여 기도하여 줄것을 부탁했다. 특별히 시장의 인사말후에 이날 참석한 모든 목사들이 시장을 위하여 안수 축복기도를 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이준호 목사는 펠팍 지역의 교회 목사들이 중심으로 이번 기도회를 준비하였지만, 앞으로 각 지역의 교회들이 중심이 되어 각 시별로 기도회가 열리는 운동이 전개하기를 소망했다.

기도회는 사회 이성일 목사(뉴저지교협 부회장), 기도 이상조 목사(뉴저지팰팍한인교회), 성경봉독 강영한 장로(뉴저지교협 음악분과), 찬양 예닮남성중창단, 설교 김창길목사(뉴저지장로교회 원로목사, 개신교 수도원 원장), 헌금 수화찬양 이지애 자매(뉴저지밀알선교단), 헌금기도 강원호 목사(뉴저지밀알선교단 단장), 특별기도, 찬양 소프라노 오수현, 축사 버겐카운티 교협 회장 Peggy Niederer 목사, 광고 이준호 목사, 폐회송 오수현 선생과 주정배 집사, 축도 황경일 목사(북미주한인교회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는 김정국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어 참회의 기도 고훈천 목사(천광장로교회), 펠팍의 시장ㆍ공무원ㆍ시의 발전을 위해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 펠팍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등의 발전을 위해 조문선 목사(뉴저지개혁장로교회), 펠팍의 교회와 목사 그리고 복음화와 미국의 신앙회복을 위하여 정종환 목사(주기도문장로교회), 베겐카운티ㆍ뉴저지주ㆍ미국의 발전을 위해 김은범 목사(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 동포사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북핵문제와 남북통일을 위해 황영진 목사(선한목자교회), 유엔과 세계평화를 위해 김정국 목사가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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