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색소폰 동호회(회장 김바울)의 주최로 6월 11일 색소폰 앙상블 콘서트를 UBF 센타에서 유진웅감독의 지휘로 성황리에 열었다. 뉴욕의 저명한 수필가이기도한 김바울회장의의 사회로 진행된 연주회는 색소폰의 앙상블 연주, 솔로와 듀엣등으로 1부에는 교인들을 위한 성가와 찬양으로 은혜로운 분위기를 흠뻑 느끼는 시간이었고 2부에는 영화음악과 팝등을 연주하였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제시 유 앙상블 콸텟팀의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관중을 사로 잡았다. 3부에는 흥겨운 재즈로 관중과 함께 박수를 치며 3번의 앵콜송을 하고 마지막에는 다같이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연주에는 지휘 제시 유, 반주 이한나 그리고 콘트라베이스 이진우, 드럼에 장영진의 연주로 진행됐다.

뉴욕 색소폰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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