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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목사회, 은퇴 목회자 초청 위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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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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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이우용 목사)는 5월 5일 오전 11시에 풍림식당에서 뉴저지에 거주하는 50여명의 은퇴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초청이다.

앞서 열린 경건회는 사회 총무 박찬순 목사, 기도 직전회장 김정문 목사, 말씀 회장 이우용 목사으로 진행했다. 이어 제공된 식사를 나누었다. 93세인 조병철 목사와 90세인 신명자 목사를 비롯한 은퇴하신 목사들은 대부분 부부동반으로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장 이우용 목사는 자주 초청하지 못해 아쉽다며, 내년에도 5월 첫주 월요일에 초청할 것을 약속했다. 또 아리랑 김치에서 제공한 김치를 선물로 드리며 기쁨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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