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제2차 준비기도회가 6월 12일(화) 오전 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 목사)에서 열렸다. 말씀은 대회가 열리는 퀸즈한인교회 이규섭 목사가 전했으며 이 목사는 "할렐루야대회는 우리만의 잔치가 아닌 믿지 않는 자들을 초대해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대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할렐루야 대회를 위하여 △성인대회 강사 이태희 목사를 위하여 △청소년 강사 James Puleo 목사를 위하여 △어린이 강사 변현수 전도사를 위하여 △온 교회와 성도들의 참가 및 대회 후원을 위하 △날씨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2차례 남은 기도회 일정은 3차 6월 26일(화) 뉴욕행복한교회, 4차 7월 2일(월) 뉴욕예일장로교회이다.

2012년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주제는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사무엘상 10장 6절)"이다. 성인대회와 어린이대회는 7월 6일(금)부터 3일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리며, 성인대회 강사는 이태희 목사(서울성복교회)이며 어린이대회 강사는 변현수 전도사(뉴욕초대교회 유초등부)이다. 청소년대회는 7월 26일(목)부터 3일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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