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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35주년 맞아 새로운 비전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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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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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창립행사와 함께 차세대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여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11일, 창립 기념 주일 예배에서 정인수 목사는 ‘이 교회 하나 되어 하나님 영광 드러내소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8년 전 둘루스로 교회를 이전한 후 선교지향적이며 평신도를 양성해 나가는 교회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35년의 역사 가운데 존립의 위기도 있었지만 고난을 딛고 계속적으로 성장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그간 함께한 교역자들과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온 평신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기념 행사로 연합장로교회에서는 35주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 페스티벌을 열었으며, 은퇴 장로 부부 및 교역자 부부 초청 디너 행사를 열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합장로교회는 35주년 기념 행사로 3월23일 글로벌 리더십 서밋 행사와 4월10일-13일 4/14 중남미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장로교회는 차세대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자녀들의 교육공간을 위한 여호수아 비전 센터 건립계획을 선포하였다. 정인수 목사는 “유년부에서 대학부에 이르는 차세대가 8~9백 명에 이른다. 현재 이들을 위한 공간이 협소해 주일마다 어려움이 많기에 당회에서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여호수아비전센터를 건축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여호수아 비전센터는 2만2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1층에는 유치부와 유년부를 위한 채플 2개, 2층에는 2세 회중과 청소년들을 위한 채플 1개와 교육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정인수 목사는 여호수아 비전센터 건축은 1세와 2세가 함께하는 공동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장로교회는 증가하는 실버세대를 위한 실버사역도 활성화하여 전세대가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교회를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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