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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pirit Movement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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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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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타락은 물론 도덕적, 윤리적, 정치적 타락과 교육의 타락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신앙적 타락으로 흔들리고 있는 청교도의 나라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New Spirit Movement가 출범하였다.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바 있는 박용덕 목사가 시작한 이 운동은 Holy Life, Holy Family, Holy Nations 등 3H 운동을 기본으로 거룩성 회복운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하며, 오늘날 너무나도 많은 가정들이 깨지고 흔들리고 있는 이때에 가정을 거룩하게 해야 하며, 나아가 나라와 열방을 거룩하게 하여 전 세계를 거룩하게 만들어 나가자는 운동이다.

특히 이 거룩성 운동은 이의 실현을 위하여 매 주일 예배 때마다 다음과 같은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하기를 권면하고 있다.

New Spirit Movement 공동 기도문.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거룩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내 삶을 거룩하게 하옵시고,
우리의 가정을 거룩하게 하옵시고, 나라와 민족을 거룩하게 하옵시며,
우리를 도구삼아 온 세상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New Spirit Movement(대표:박용덕목사, 남가주빛내리교회)는 2월 12일 각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을 초청하여 창립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으로 있는데, 이에 앞서 2012년 1월 24일 오전 10시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영적 지도자들과 함께 1차 포럼이 개최되었다. 특히 New Spirit Movement는 거룩한 기도운동, 거룩한 생활운동, 거룩한 개혁운동, 거룩한 생산운동, 거룩한 나눔운동 등 5대 실천 강령을 중심으로 3H 운동을 구체화하여 Holy World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한다. 곧 있을 창립 감사 예배를 앞두고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된 포럼은 1부 예배로 박용덕 목사의 사회, 신종은 목사(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의 기도, 엄영민 목사(O.C. 교협 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엄 목사는 설교에서 ‘거룩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복음의 본질’임을 강조하였으며, 이종은 목사(O.C. 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열린 2부 포럼은 New Spirit Movement의 공동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한 후, NSM 대표 박용덕 목사가 개요와 사역비전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10만명 회원 확보와 영적 리더로서의 교회와 목회자들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박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 운동은 1년 전 미국과 세계를 붙들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비전으로 1년 동안 기도하며 교인들과 함께 준비해 왔다며, 세상을 Mirror가 아닌 Window로 보면 우리의 사명이 보인다고 강조하였다. 목사님들과 여러 성도들이 함께 참석한 포럼은 마지막으로 개인의 거룩, 가정의 거룩, 교회의 거룩, 미국의 거룩 그리고 세계의 거룩성 회복을 위하여 뜨겁게 합심기도한 후 민경엽 목사(O.C. 교협 수석부회장)의 기도로 폐회하였다.

박용덕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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