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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희망의 아버지 김승규 장로 뉴욕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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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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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희망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김승규 장로의 뉴욕집회가 열리고 있다. 10월 19일(수) 저녁에는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집회가 열렸으며, 23일(주일) 오전 7시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와 오전 11시 뉴욕풍성한교회(박성원 목사), 30일(주일) 오전 11시 스탬포드그레이스처치(대니얼 장 목사)에서 열린다.

김승규 장로는 방글라데시 평신도 선교사역 20년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CBMC 부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세계 제일의 인구조밀국이자 이다. 김 장로는 인건비가 싼 방글라데시에 사업차 방문했다가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현지인 교회를 세운 니바론 다스 목사를 만남으로 방글라데시 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년째 사역을 해 오고 있다. 그의 사역은 자서전『Who Raises me Up?』에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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