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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목회자 비전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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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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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 비전 컨퍼런스’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됐다. 이번에 열린 ‘목회자 비전 컨퍼런스’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금년에는 유럽및 중국, 한국과 미주 전역에서 총 45명의 목회자가 참가하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의 건강한 목회 사역과 정인수 목사의 혁신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와 교회 사역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 비전 컨퍼런스’는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을 돕고자 하는 정인수 목사의 소명 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정인수 목사는 이렇게 얘기한다. “이민 목회 현장은 정말 치열하다. 그런 이유로 여러 가지 사역과 리더십에 있어 갈등과 파국에 처한 목회자들에게 멘토링과 아울러 사역의 노하우를 나누게 되었다. 저는 이런 목회자들을 새롭게 훈련시키고 목회 리더십의 혁신 방법에 대한 제 경험과 아울러 위기와 역경을 극복했던 영성의 리더십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런 컨퍼런스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설명한다.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해마다 개최되었으며, 매년 40-50여명의 목회자들이 미주 전역에서 참석하여 건강한 이민교회로 장성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의 새로운 목회 리더십과 사역을 소개받고 공유하였다. 정인수 목사는 주제 강의를 통하여 목양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혁신으로 나아가는 교회, 리더십, 사역론 등을 강의하는 가운데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의 목회 파라다임을 나누게 되었다. 아울러 목회 위기와 갈등의 리더십에 대한 본인 자신의 체험을 진솔하게 나누는 가운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도전과 공감을 얻게 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정인수 목사의 강의를 통해 성경적인 교회관에 대해서, 목회적 리더십의 현대적 특성과 적용 방법에 대해, 그리고 영감있는 설교 작성에 대한 영감과 노하우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도 정 목사의 체험적인 목회 간증이 목회의 실제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산지혜로 가슴에 와 닿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아울러 연합 장로 교회 사역의 현장을 직접 참석하기도 하였다. 어머니 기도회 모임, 생수의 강 모임들을 참석하여 사역의 실제를 관찰하며 사역의 지평을 넓히기도 하였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의 목회와 사역은 한국 월간 목회 2011년 4월호와 목회와 신학 2011년 10월호에 소개될 정도로 건강한 모델의 사역으로 한국에 까지 소개되고 있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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