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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안디옥교회 Summe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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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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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목사)는 7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7주간 Summer School (여름학교) 개강했다. 다음은 여름학교를 디렉터한 이진아 사모의 수기이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목사)는 2011년 7월 5일(화) 안디옥 아카데미 Summer School 여름학교를 개강했다. 안디옥 Summer School은 "자라나는 2세들에게 Korean-American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예수의 사랑과 정성으로 '최고믿음, 최고실력, 최고특기, 최고 Program' 으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유능한 최고 전문 라이센스 가진 교사진으로 소수의 정예학급을 편성하여 일대일로 귀댁의 자녀들을 긴 방학동안 엄청난 실력을 향상 시켜 드릴것입니다. 대상은 Kingdergarten부터 12학년까지 각 학년 소수 정예 클레스 8명 선착순으로 제한합니다.

기본과목으로는 성경채플, 영어, 수학, TOPEL, SHSAT, SAT이며, 특별과목으로는 연극반, 율동반, 합창반, 악기, 국악, 미술, 태권도, 농구, 탁구이며, 특별활동은 Field Trip으로 동물원, 수영장, 수족관, 박물관, 과학센터, 운동회, 영화감상등이 있으며 * 매일 맛있는 점심과 건강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제공해 드립니다. 기간은 7월 5일 - 8월 19일까지 7주간이며 시간은 오전 9:30 - 오후 3:00까지이며 연장반도 있습니다. 또한 방과후학교와 토요무료학교를 수시로 접수합니다. 문의전화는 담당 Directer 이은진전도사 646-468-8913, 나 718-938-1777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광고해 왔다.

이를 위해 전성도가 기도해온바 학부모님들의 대대적인 호응과 참여로 많은 학생들이 등록을 하여 더욱더 철저히 준비하며 교사들의 마음가짐을 단단히 다져가며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드디어 첫날 각자 나누어 VAN으로 Pick-Up을 완벽하게 안전하게 데리고 와서 모두들 대성전에 모여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학생들까리 인사를 나누고 첫 번으로 County에서 공급해 주는 Breakfast를 받아 맛있게 아침식사를 한후에 대성전으로 다시 들어가 인사를 한다음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대 Summer School의 막을 올렸다.

찬양으로 서먹한 마음들을 녹이면서 안디옥 아카데미와 포근한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각자 선생님을 만나 학년별로 교실로 들어가 Level Test를 모두 치루었다. 이것도 시험인지라 인상들이 그렇게 밝지는 않았으나 시험을 마치자 곧 정상적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금방 사귀면서 한마음이 되었다.

여선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이 준비 되었다. 특별히 최복순권사님께서 잡채밥을 준비 했는데 피망, 고기, 부추, 당근, 양파등 궁중음식으로서 영양식으로 만들어 김치와 김과 계란말이 등으로 맛있는 점식식사를 하며 더욱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후에는 특기활동으로 자기가 원하는 음악, 미술, 체육, 농구, 태권도, 기타, 드럼, 연극, 율동등 원하는 반으로 가는 것이다. 모두들 기대감에 들뜨면서 선생님들을 만나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연습했다. 간식으로는 수박을 잘라 목을 적시며 열심히 적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귀엽고 으젓하고 희망찬 모습이었다.

모든 수업을 마치고 다시 대성전에 모여 주의사항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광고하며 기도로 마치고 각자 예정된 VAN과 부모님들을 만나 집으로 가는 시간이었으나 모두들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갔다. 연장반을 원하는 학생이 있어 5:30까지 돌보아 지며 정성껏 잘 돌보아 주고 있다.

앞으로 7주간동안 진행될 Summer School을 통하여 등록한 모든 학생이 큰 기쁨으로 보람을 갖는 기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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