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가 5월 24일 경기도 용인 총신대 신대원에서 열린 제25회 신대원 홈커밍데이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해외 목회자 부문)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는 “장 목사는 1973년 뉴욕에서 퀸즈장로교회를 개척해 예배 중심과 교육 목회로 3500여명이 모이는 한인교회로 성장시켰으며,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운영과 미주크리스천신문을 통한 문서 사역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라며 “장 목사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한인 동포와 목회자들의 영적 회복과 갱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라고 수상소감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장영춘 목사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현재: 한인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 미주기독교북방선교회 이사장, 미주기독교복주의교회연합회 회장, 뉴욕시교회협의회(CCCNY) 부회장직 ▲역임: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제3대 회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한인기독교100주년세계선교대회 대표회장, 빌리그래함전도대회 한인대표대회장 ▲수상: 자랑스러운 아시안상(뉴욕시), 아시안커뮤니티 발전공로상(뉴욕주), 탁월한 지도자상(CCC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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