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는 3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을 열었다. 장로장립 5명, 장로취임 1명, 집사장립 5명, 집사취임 1명, 권사취임 6명 총 17명이 임직했다.

임직예배는 사회 김재열 목사, 기도 김성민 목사(라크랜드 장로교회), 성경봉독 전현수 목사(기드온장로교회), 말씀 이요한 목사(사랑장로교회)으로 진행됐다. 이요한 목사는 역대상 11장 15절부터 19절까지를 본문으로 “다윗의 동역자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임직자부부와 교인들에게 문답후 안수위원(국남주 목사외 18명)들이 안수가 진행됐다. 장로임직자(장립-김희태, 이각종, 이재기, 이형기, 취임-민제기), 집사임직자(장립-강재식, 서명환, 이재랑, 이형근, 진광훈, 취임-이성주).

그리고 권사취임자(김은경, 나은자, 박숙연, 이미라, 이종순, 윤계숙)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임직자들이 교회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서 축송 소프라노 오선영 집사, 권면 국남주 목사(새생명교회)와 권영국 목사(하나장로교회), 축사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광고 이준식 장로, 축도 조성희 목사(후러싱 장로교회)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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