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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 한인 노숙인 쉼터를 위한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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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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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Global Mission Aliance, 세계선교나눔회) 한인 노숙인 쉼터를 위한 후원의 밤이 4월 7일(목)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를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3월 11일(금) 오전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GMA 대표 이사라 선교사, 미주 디렉터 배영란 권사, 쉼터 디렉터 안승백 목사, 예술인 재키 윤등이 참가하여 발언했다.

GMA 세계나눔선교회는 2006년 서울에서 창립되어 영적전쟁의 중보기도 사역, 치유와 말씀 사역, 긍휼사역과 문화사역을 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뉴욕에서 전인치유학교와 중보기도자 훈련학교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장기간 경기침체로 경제적인 위기에 봉착한 한인들이 미국 홈리스 쉘터에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어느정도의 한인이 노숙의 위기에 처해 있는가. 배영란 권사는 한인의 0.1%가 노숙 및 빈곤층이라고 설명했다.

노숙인 쉼터는 한인노숙인에게 음료와 간식,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노숙인을 위한 상담과 일자리를 찾기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한다. 노숙인들을 위한 숙박은 하숙이나 기타 시설로 안내해 준다.

한인 노숙인 쉼터를 위한 후원의 밤에는 쉼터 마련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초대 강사, 약정시간, 예술문화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후원의 밤은 창간 2주년을 맞이한 씨존(대표 문석진)에서 주최하고, GMA기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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