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가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달라스 연합교회에서 은혜가운데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오후 4시에 개회예배로 시작되었고, 노회서기인 민철기 목사(버지니아 장로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한춘택장로(서울장로교회)의 기도 후 노회장 양광호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가 히브리서 12장 1-2절의 말씀으로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신일 목사(달라스 연합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진행했다.

회원점명 후, 노회장이 회의시작을 선언하고, 신임원을 선출하여 노회장에 김신일 목사(달라스연합교회), 목사부노회장에 민철기 목사(버지니아장로교회), 장로부노회장에 전도희 장로(페어팩스한인교회), 서기에 강대혁 목사(새에덴한미연합교회), 부서기에 조계천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 회의록서기에 한의신 목사(버지니아소망교회), 부회의록서기에 김무환 목사(버지니아열린문교회), 그리고 회계에 박봉현 장로(버지니아장로교회)를 세워 봉사하게 했다. 헌의안을 처리하였고, 2인의 목사(최영조, 신미경 특수전도목사)가 새로 안수되었다.

한편 수도노회는 교단 5월 총회를 유치한 호스트노회로서, 위원장    양광호 목사 부위원장 김신일 목사와 백원길 장로등 총회 준비위원을 구성했다.

수도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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