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임순자, 지휘:양재원)"은 새 봄을 맞아 순회연주를 했다.

3월8일(화) 오전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유니온 너싱홈"을 방문하여 "나는 주의 자녀라" 등의 성가곡, "오빠생각"등 동요, 율동으로 노인들을 위로하고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2001년 9월11일 온세상을 충격에 빠지게하였던 월드트레이드 센타가 테러로 허무하게 무너지는 날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을 찬양하며 어지러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고 작은 힘이나마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고자 다짐하며 창단되어 벌써 10주년에 이러렀다.

창단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특히 교회나 널싱홈들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연주를 계속해 나가는 한편 "10주년 기념 사진집" "10주년 기념 문집"등을 발간 하고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을 초청하는 "사은 디너 콘써트"를 계획하고 있다.

다음 순회연주는 오는 3월30일(수) 오후 8시 효신장로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InG Dance 팀이 찬조 출연한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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