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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2011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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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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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가 설립37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임직식을 갖고 13명의 안수집사와 25명의 권사, 1명의 명예권사를 세웠다, 특히 장미은 사모가 권사로 임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1부 예배는 장영춘 목사 사회로 글로리아중창단의 서곡에 이어 기도 이원호 목사, 성경봉독 손한권 목사, 찬양대 찬양, 말씀선포 문성록 목사, 봉헌기도 이영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장(KAPC) 문성록 목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창35:1-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싸워 이긴 야곱이지만 가나안족속 앞에서 불안해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일어나라고 하셨다. 영적인 의미가 있다. 신앙이 머물러 있다는 의미이다. 두 번째 거기 거하며 거기서 단을 쌓으라고 지정해주신 장소는 야곱이 하나님과 한 약속한 장소 벧엘이었다. 임직자들의 거기는 어디인지 거기 거하고 단을 쌓으라. 셋째로 야곱은 즉각적으로 행동했다.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이다. 모든 사람들을 다 데리고 올라갔다. 우리도 변화와 열정, 갱신과 성숙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한다. 주님의 몸된 본 교회가 변화와 성숙으로 뭉쳐 더 하나님과 가까이 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집사안수,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헌신 서원 기도(최인균 집사)가 이어졌으며 권사임직 기도, 공포, 임직패 수여, 헌신 서원기도(장미은 권사)로 진행됐다.

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임직자들에게 성찬예식을 했으며 권면 김혜천 목사(임직자들에게) 김두해 목사(교인들에게), 축사 강기봉 목사 이규본 목사, 임직자들을 위한 축복기도 이종원 목사, 기념품 증정 이왕수 집사 조경옥 권사, 답사 팽종익 집사, 광고와 인사 박선도 장로, 축도 황경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혜천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과 비전과 계획이 여러분에게 있을 줄 믿는다”며 “첫째,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변치 말라.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생명 다해 사랑하며 헌신하라. 두 번째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분들을 사랑하라. 담임목사님과 동역하며 각오하며 결단하며 달라가라”고 권면했다.

임직자들은 참석자 모두에게 성경책과 떡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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