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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 7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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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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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는 2월 7일(월 ) 오전 만국교회(김희복 목사)에서 회원  28명중 16명이 참가하여 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관례에 따르자는 이성헌 목사의 동의와 김영환 목사의 재청에 의해 부회장인 김희복 목사가 회장으로 결정됐다. 무기명 투표에 의해 부회장은 황영진 목사(낙원교회)가 선출됐다.

(뉴욕전도협의회 회원=권순원, 김수태, 김연규, 김영환, 김용익, 김혜택, 김희복, 노기송, 박마이클, 박성원, 박헌영, 손한권, 신현택, 안승백, 안창의, 양승호, 오태환, 이만호, 이성헌, 이종명, 이재덕, 이지용, 이희선, 정순원, 지교찬, 지인식, 허윤준, 황영진 목사등 28명)

지난 회기 전도협은 매월 월례회, 노방전도, 십자가 전도대행진 및 전도집회, 송년 감사예배 및 회원 가족잔치등을 열었다. 전도협의 일년 수입은 3만4천여불, 지출은 3만3천여불 규모이다. 재정규모가 커짐에 따라 감사를 선출하기로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회장 이희선 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 7-9절을 본문으로 "심을때와 거둘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생명을 살리는 힘을 쓸때 능력주신다. 복음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하늘나라에 주님에 인정받기 위해 전도해야 한다. 전도협은 본연이 정치가 아니고 복음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 사람이 모이는 것은 정치가 성립한다. 결과를 보면 정치는 분파가 생기지만 복음전파는 일치의 역사를 이룬다. 정치는 때로는 복음전파의 장애가 될수도 있다. 복음의 씨를 뿌리는 본연에 힘을 쓰고 하나님에 칭찬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희선 목사는 심는 방법에 대해 전하며 "인내로 심어야 한다, 순종함으로 심어야 한다, 낙심하지 말고 심어야 한다, 정성을 기울여서 심어야 한다, 기회가 있는대로 열심히 심어야 한다, 주님오실때 까지 심어야 한다, 상을 받을때까지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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