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워싱톤에 위치한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혜천 목사) 유스그룹은 12월 18일(토) 오후 7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A Beautiful Exchange"라는 이름의 전도 찬양집회를 열었다.

"A Beautiful Exchange"는 힐송처치에서 낸 19번째 앨범의 이름으로 불신 청소년들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다. 이날 참가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중 카드를 작성한 사람에게는 거주지역 인근의 교회를 소개해 주게 된다.

청소년들은 이번 집회를 2달간 기도로서 준비하여 왔다, 비록 청소년 집회이지만 전교인들이 나서 청소년들을 위한 음식도 만들고 준비를 해 왔다. 청소년들은 이번 첫 전도 초청잔치에 감사하며 매년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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