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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차세대 지도자 양성 '제자훈련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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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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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뉴욕 기반 차세대 사역 단체 ACE가 'ACE 제자훈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센트럴 신학대학원, TVNEXT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2026년 기독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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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젝트 추진. TVNEXT(대표 김태오 목사, 김사라 사모)와 만남

 

뉴욕에 본부를 둔 차세대 사역 단체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가 다음세대 지도자 양성과 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위한 ‘ACE 제자훈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성경적 세계관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CE는 교육 전문가들과의 협력 체계를 다지고 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교육 전문가 이시원 선생과 함께 정기적인 미팅을 진행하며 교육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과 5월에는 각각 미주 중남부와 동남부 지역을 방문하여, 성경적 가치관에 기초한 교육 기관 및 단체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센트럴 신학대학원(Central Seminary)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ACE는 한국학부 디렉터인 박사무엘 교수와 협력 방향을 모색했으며, 센트럴 신학대학원의 김성정 교수가 ACE 교육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어 양측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캔자스시티의 기독교 세계관 교육 전문 단체인 TVNEXT(대표 김태오 목사, 김사라 사모)와도 만나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양측은 다음세대가 각자의 분야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동 사역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ACE는 2026년 1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릴 기독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위한 현장 답사도 마쳤다. 이 연수는 선진 교육 기관 탐방과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기독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활동들은 ACE가 단순한 다음세대 사역을 넘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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