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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목사의 모친 고 김만순 권사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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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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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목사의 모친 고 김만순 권사가 102세를 일기로 2월 18일 오전 9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환송예배가 20일 오전 11시 뉴저지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고 김만순 권사 1918년 출생하여 장일만 남편과 결혼하여 4남2녀를 두었는데, 장남이 장석진 목사이다. 1963년 거문성결교회에 입교하고 1971년에는 권사로 임직을 받았으며, 권사임직 50년만에 하나니므이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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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는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와 교계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인도 집례 김동권 목사(지방회 부회장), 기도 김주동 목사(갈보리교회), 약력소개 김윤태 목사(미드허드슨한인연합감리교회), 조가 염재 명예장로(뉴욕성결교회), 성경봉독 이용우 목사(지방회 서기), 설교 이기응 목사(지방회 회장, 뉴욕성결교회), 추모사 김용걸 신부(뉴욕원로목사회 회장)과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회장), 영상 조사 조일래 목사(세기총 회장)과 우순태 목사(Korea & Her Neighbor 사무총장), 조사 손녀 장은성 자매, 광고 및 안내 장석면 장로(4남, 뉴욕성결교회), 축도 이의철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인의 아들 장석진 목사가 개척했던 뉴욕성결교회 이기응 목사는 계시록 21:1-4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품에 안기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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