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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뉴욕목사회 회장 - 성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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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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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예수님이 탄생 하신 성탄절에 

가난하고,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크신 축복과 도우심을 받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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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와 가까이 있는 분들부터 

멀리 소외 된 곳 까지 찾아가서 섬기셨습니다.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치료해주시고,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디아스포라 이민자로 사는 우리들 주변에 

혹시 어려운 분이 계신가 살펴보고 

작은 정성으로 함께 나누는 성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이라는 

큰 힘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을 함께 나눕시다. 

성탄절 아침에 가장 아름다운 위로가 될 줄 확신 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성탄절에 

가정과 사역위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47회기 대뉴욕지역한인목사회 회장 박태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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