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인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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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7-02-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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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에서 은퇴를 앞두고 축도하는 정도인 목사
뉴욕새소망교회에서 목회했던 정도인 목사가 2월 11일 새벽 후러싱병원에서 향년 72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정 목사는 한국에서 장신대를 졸업하고 35여 년 전부터 뉴욕새소망교회에서 이민목회를 해 온 1세대로 뉴욕목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고인이 활동했던 뉴욕교협, 뉴욕목사회,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바울선교회, 새소망장로교회가 장례위원으로 장례예배를 드린다. 환송예배는 2월 14일(화) 오후 7시, 발인예배는 2월 15일(수) 오전 9시30분 샌포드 중앙장의사(162-14 Sanford Ave)에서 드린다. 장지는 무궁화동산(Washington Memorial Park)이다.
직계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혜식 사모, 아들 정현의(여호수아)가 있다. 연락처는 917-887-4546(처제 김이식), 212-470-2050 (처남 김광식), 917-657-1768(이수영 목사)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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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작성일많이 존경하며 사랑했던 목사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모님과 아드님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와 노회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