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목사 후임에 한인 2세, 아브라함 조 목사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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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7-11-1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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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조 목사, 뉴욕 리디머(Redeemer)교회 담임목사로 장립
한국 교회에 잘 알려져 있고, 세계 복음주의 진영의 리더 중 한 명이 팀 켈러 목사가 목회하는 뉴욕 리디머(Redeemer)교회에 한인 2세인 아브라함 조 목사가 후임 목사로 장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에 본부를 국제도시선교회 대표 김호성 목사에 의하면 팀 켈러 목사의 후임으로 한인 2세인 아브라함 조 목사가 장립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 뉴욕 리디머교회 팀켈러 목사의 후임으로 장립을 받은 한인 2세 아브라함 조 목사(가운데)와 국제도시선교회 대표 김호성 목사(좌) ©뉴스파워
김 목사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우리 한인 차세대들이 그 당시에 초강대국으로 이민 갔던 요셉, 다니엘, 에스더 같이 리더십을 발휘하하여 온 세상을 구원하는 데 쓰임 받기를 기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철영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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