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케더린 목사의 모친 고 정계찬 권사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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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0-03-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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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케더린 목사(기쁨의영광교회)의 모친 고 정계찬 권사가 94세를 일기로 3월 8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3월 10일 하관예배후 파인론 공원묘지에 안장됐다. 고 정계찬 권사는 1927년생으로 1985년부터 퀸즈한인교회에 출석하고 권사직분을 받았다.
하관예배에서 기쁨의영광교회 전희수 목사가 요한복음 11:25-26을 본문으로 “영생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딸 권케더린 목사가 축도를 했다. 장례예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이기에 조문객을 사절하고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전희수 목사는 “씨앗 하나가 땅에 떨어져 묻히면 썩은 후에 새싹이 땅위로 올라오듯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육체는 땅에서 썩지만 영혼은 하늘나라에 살아있으며 마지막 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다시 살게됩니다. 이제 고인을 육체로 만날 수 없어서 세상에서는 영결이라고 하지만 예수 믿는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다시 만날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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