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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송이 장미받은 이연주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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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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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앙장로교회 이연주 사모가 64회 생신을 맞이하여 남편 안창의 목사의 깜짝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목회자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퀸즈중앙장로교회 예배당에서 강사 이광복 목사는 이연주 사모를 앞으로 불러내 생일을 축하했다. 안창의 목사는 아내의 나이에 맞는 64개의 아름다운 장미화환을 증정했으며, 이광복 목사는 이연주 사모를 안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의 목사는 "34년의 내 목회가 많이 부족하니 아내로서 기도를 많이 해주고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를 돌렸다. 특히 간호사로 은퇴후에도 15년동안 후러싱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했으며, 18년간 사모기도회를 인도해 왔다고 아내를 치하했다. 또 감상선 암을 수술해서 회복하고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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