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군인회 김진화 회장 신년메세지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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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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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애국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각 시대와 때마다 기도의 사람들을 세워 기도하게 하시고 그 민족을 구해주셨습니다.
느헤미야가 조국을 떠나 파사에 있을 때에, 조국 유대의 큰 환란의 소식을 듣고 금식하며, 슬피 울며, 기도했을 때에, 나라와 민족을 구해주셨습니다. 다니엘이 조국을 떠나 바벨론에 있으면서도, 조국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기도했을 때에, 나라와 민족을 구해주셨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나는 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겠노라고 선포했을 때에, 나라와 민족을 구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각 시대마다 기도의 사람들을 세우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지금 기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조국과 민족을 구하는 대기도성회로 믿음의 형제들이 자매들이 모여 미스바 광장의 성회를 가져야 합니다. 구약성경의 중심인 종들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에서 조국 유대를 향해 무너진 조국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면서 조국을 지켜달라고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울면서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드리지 않는 민족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조국의 위기 때, 기도해야 합니다. 정치와 경제가 포기할 정도에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의 무릎을 꿇고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나라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고 각 교회와 각 가정의 제단을 세워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주실 것입니다. 2019년은 기도를 통해 자자손손 은혜를 받고 큰 믿음, 큰 복 받게 되어 부흥, 성장, 발전하는 동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KVMCF)
뉴욕기독군인회 회장 김진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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