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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욕방송, 목회자·사모·평신도 대상 무료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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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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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욕방송(대표 백승국)은 미라클병원(Miracle Ezra Worldwide Rehab Center, 대표 그레이스 우 목사) 후원으로 목회자·사모·평신도를 위한 무료 재활치료를 12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한성교회(담임 김일국 목사)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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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여명을 치료하며 총 30여명을 치료할 예정이다. CTS 뉴욕방송은 치료에 참여하는 의사는 유대인계 미국인 재활치료 전문의로 통증, 관절 등 재활과 물리치료를 통한 신경치료에도 권위있는 Dr. Steven Levy 박사이라고 소개했다.

 

CTS 뉴욕방송은 바쁜 목회현장에서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허리와 어깨, 등 관절통과 만성 피로로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목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라클병원 대표 그레이스 우 목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영이 함께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민 목회자들이 건강을 제 때 돌보지 못해 은퇴 후 혹은 사역 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그레이스 우 목사는 방송선교가 이 시대 복음전파와 기독교 가치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CTS 뉴욕방송 1호 후원 이사로 참여했으며, 목회자들의 영적 건강과 육적 건강을 위해 이번 무료재활치료에 장비와 인력으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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