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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피니언

걷기와 기억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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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200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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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집중력(Attention span), 그리고 학습 능력(Learning Ability)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면, 운동화를 신으시고 많이 걸으십시오."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가 실시한 한 연구는, 더 활동적(active)이면, 인지(cognition) 능력이 더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연구는 70부터 81세의 18,000명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Harvard Team은, 언어 기억력(Verbal Memory), 장기 집중력(Attention), 그리고 기타 인지능력들에 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험 참가자들에게 어떤 신체 활동을 평상시에 즐기는지를 알아내어, 그 정보를 걷는 마일 수(Number of Miles)수로 전환하였습니다.

HealthDayNews의 보고에 따르면, 일주일에 여섯(6) 시간 이상의 경보(walking at an easy pace)를 한다고 간주된(신체적 활동의 양이 많은) 여성들이 두(2) 시간 이하의 경보(적은 양의 신체 활동)를 하는 여성들보다 인지 능력의 손상(cognitive impairment)면에서 20%가 적다고 합니다. 여기서 경보(walking at an easy pace)란 20-30분에 1 Mile(1.6 km)을 걷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16분 내지 20분 사이에 1 Mile을 걷는다면, 일주일에 한시간 반(one and a half hours) 정도의 경보는 인지적인 면에서 충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연구의 리더(Leader)인 Jennifer Weuve는 심장과 폐의 건강이 인지능력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신체 활동이 두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라고 언급합니다. "뇌세포들(brain cells)의 존재 유지(survival)와 성장(growth)을 돕는 신경 성장 요인들(nerve growth factors)이 있는데, 여기에서 뇌 활동에 필요한 화학물(chemical)의 생성(production)을 촉진시키는 것 같다"고 설명합니다.

이 연구는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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