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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피니언

두 번째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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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연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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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저런 거짓 예언에 미혹되어 사람들이 저토록 흔들리고 있나, 그래...?” 저녁 식사 후, 녹차 한 잔을 들고 거실에 앉아서 신문을 보던 남편이 보고 있던 신문은 내팽개치고 TV에 눈길을 준 채, 참으로 어이없다는 듯 혀를 끌끌 차는 소리에 궁금증이 발동한 필자도 설거지하던 손을 대충 닦고 얼른 들어가 저녁 뉴스를 보는 내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에게는 그만큼 황당한 이야기인데, 그것이 fiction이 아닌, 저녁 뉴스, 그것도 우리나라 두메산골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 서구문명이 발달할 대로 발달했다는 프랑스 한 작은 소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기에 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 같다. 뉴스 진행자 역시 재밌다는듯 연신 방글방글 그의 눈에는 장난기마저 섞여 있었다.
 
내용인즉, 지금 프랑스의 한 작은 도시로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들고 있다는 것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들고 있었던지, 행여, 대형참사로 이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전전긍긍, 조심해 달라고 당부하는 관할 시장님의 당혹스러운 모습이 크게 클로즈업되기도 했다.

더 재미있는 것은, 많은 군중들 속에 자신은 신(神)과 깊은 내통(?)이라도 하고 있기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는 흰옷을 입은 한 여인이 땅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아 눈을 감은 채 깊은 경지로 몰입(?)하는 듯, 묵상을 하고 있었다.(에휴~ 혼자만 하나님 바로 밑, 몬 특별보좌간 당상이나 따논 듯... 저런 얌체족은 어디에나 있다니까, ㅎ 흰옷을 입고 명상을 한다고 해서 과연 그동안 지은 죄악이 해결될 수 있을까? 글쎄다. ㅠㅠ)

또 다른 한 편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우왕좌왕 어디를 가야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 수 있을까? 두려움과 호기심이 엇갈린 표정으로 두리번두리번 놀란 눈을 하고 헤매며 술렁인다. 그렇다면 조용하던 프랑스의 한 조그마한 소도시가 무엇 때문에 갑자기 저토록 술렁거리게 되었는가? 그것은 고대 '마야' 달력에 따른 예언 때문이란다. 고대 '마야' 달력은 2012년을 끝으로 더는 기록이 없고, 그것이 세상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일부 학자들의 호도로 '마야' 달력의 종말론은 세계 속으로 급속히 퍼져나갔던 것이다.

‘마야’의 종말론에 겁을 먹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재난을 피해서 살아보겠다고 그렇게 해서 ‘프랑스’의 한 작은 도시로 몰려들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왜 구태여 프랑스의 그 작은 도시인가? 그곳은 오래된 ‘피라미드’ 한 개가 있고 그 ‘피라미드’가 신성하단다. 신성한 ‘피라미드’ 아래 있으면 종말의 무서운 대재난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가 아닐 수없다. (가여운 인생들..오래 살고는 싶어서…ㅠㅠ)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기존에 알려진 바로는 마야인들은 2012년 12월 21일에 종말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그 시간에 달력이 멈추어져(끊겨)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얼마 전 워싱턴포스트지에 의하면 최근에, 한 젊은 고고학자가 고대 마야인의 “엑절턴”이란 도시의 작은 건물에서 2012년 이후에도 계속되는 달력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새로 발견한 마야 달력엔 무려 7000년이 추가로 더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그럼 지금까지 만들다가 만 미완성의 달력을 가지고 종말론 운운하면서 촌극을 벌렸더란 말인가? 경종을 울려주는 종소리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두 번째 종소리
예언이란 종치기가 종을 치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어릴 적, 교회 종소리를 들어보면, 첫 번 종을 치고 난 후, 약 30여 분의 간격을 둔 다음 두 번째 종소리가 울린다. 첫 번째 종소리가 그날이 주일임을 알리는 정도의 것이라면 두 번째 종소리는 곧 예배가 시작될 것을 알리는 소리다. 두 번의 종소리를 끝으로 종은 더 울리지 않는다. 그 두 번째 종소리로 교회의 문은 닫히고 예배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종소리의 뜻을 아는 사람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방인들도 대충 짐작은 하겠지만서도…

마찬가지다. 성경에서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고한 첫 번째 성탄절, 선지자들의 첫 번 종소리는 일 점일 획도 틀리지 않았고 때를 맞추어 정확히 울려 퍼졌으며 그 힘찬 종소리를 따라서 메시아는 성육신 하셨다. 이처럼 주님이 재림하실 두 번째 종소리도 명백(Crystal Clrear)한 소리로 울려야 한다. 그때는 세상 종말이 될 것이다. 제대로 경고한 예언서, 진리의 종소리는 성경말씀 뿐이다. 그렇다면, 주님이 재림하심을 알려주어야 할 두 번째 종소리, 분명한 소리를 내어야 할 종소리가 무엇 때문에 현대는 이토록 혼탁하며 혼란스럽게만 느껴지고 있는가?

문제는 사람들이 진리의 종소리, 바른 종소리를 듣고도 그 종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유사 종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여 듣는다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약점을 이용하여 온갖 사이비, 극단적 종말론 자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그 강도를 높여간다. 너도나도 종말을 예고한다면서 진리의 종소리가 아닌, 유사 종, 꽹과리를 마구 두들겨대어 사람의 혼을 쏙 빼간다.

우리가 정신 바짝 차리지 아니하면 휩쓸려 넘어지기 십상이다. 성경에 입각한 올바른 종말론을 잘 정립하여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너나 할 것 없이 이런 헤프닝(촌극)에 휘말려서 프랑스건, 산속이건, 어디든지 달려가 우습게 되지 말란 법이 없는 것이다. 요즘은 대한민국에 가야만 십사만 사천명 속에 들 수가 있다고도 하고…사단은 유사 종소리를 요란하게 흔들어 사람들을 농락한다. “그렇게 해야, 정작 하늘 종소리가 들릴 때. 사람들이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이라면서 조롱하며 믿지 못하도록 사단이 술수를 쓰는 것 아닐까요?” 우리 집사님의 총명한 따님 한 분이 그 예쁜 눈을 초롱거리면서 말했다. 그럴 수도 있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이토록 혼란스러운 때인데…

종말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져라
우리가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성경에는 반드시 종말이 있다고 예언되었으며, 종말의 징조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에서 주께서 그 제자들에게 친히 일러주신 종말론 적 ‘두 번 째 종소리’는 이미 울리기 시작한 지 오래다. 각종 재난, 이스라엘의 회복, 무화과나무에 꽃이 핀 사건, 이 모든 징조가 주께서 다시 오심을 알리는 두 번째 종소리, 경고의 나팔 소리인 것이다! 첫 번 성탄절을 알리는 첫 번째 종소리는 사랑의 종소리였다면, 두 번째 울리는 종소리는 심판의 종소리가 될 것이다! 그때는 지옥과 천국을 갈라놓는 엄청난 백보좌 심판대가 우리 눈앞에 하늘을 가로질러 쫙 펼쳐질 것이다!

성경은 이 세상이 절대로 영원하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종말이 오고 있는 것이다.(살전 5: 2, 마 24: 44, 히 10: 36-37 벧후 3: 1-14) 이런 사실을 전제로,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에 관하여 신약에서 사용된 헬라어를 살펴보면, 다음 세 가지 뜻을 지닌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1) Parousia(파루시아): 이뜻은 (Physical presence, arrival – The main use is the physical presence of a person) 그리스도의 인격적 실체,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께서 실제적인 인격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는 뜻이다.

2) Epiphaneia (에피파네이아): 나타나심(커튼을 들어 올리는 것으로서 그로 말미암아 주님의 얼굴을 뵙는다. 그런 뜻이 있다. (딤전6:14; 딤후1:10; 4:1; 8; 딛2:13; 살후2:8)
 
3)Apokalupsis(아포칼립시스)” “계시” “수건을 벗김” “가렸던 것을 벗김” 그런 뜻이다. 헬라어로 아포칼립시스(apokalupsis), 이 말에서 '묵시(apocalypse)'라는 말이 파생되었다. (계 1:3, 22:7, 10, 18, 19).

이 세 단어를 종합, 유추해 볼 때, 재림의 현상은 (수건으로 벗긴 듯, 커튼을 거두고 밝히 보여주듯 그리스도의 실체가 우리 눈앞에 나타나실 것) 반드시 사실적이어야만 한다! 분명한 것은 재림하실 그리스도께서도 심판 주로서, 영광의 주로서 그 모습을 만인 앞에 그 실체를 들어내실 것이란 점이다! 첫 번 크리스마스 때 아기 예수님이 인간의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오셨듯 재림 때에도 예수님은 모든 눈이 그를 볼 수 있게 오실 것이다! 영적으로나, 환상적으로나, 피상적이 아닌,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육안으로 볼 수 있게 하늘 구름(여기서, 구름이란 큰 영광의 광채를 의미할 수도 있음)을 타고 하늘을 쫓아서 강림하신다는 것이다!

한 가지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시한부 종말론, 즉 날짜를 정해놓고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가짜란 것이다. 그런 사람의 말은 하나님 말씀에 의한 것이 아니니까, 믿으면 절대로 안 된다. 언제 세상의 종말과 심판이 있을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먼저 믿는 성도들의 맹활약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난번 필리핀의 해일, 일본의 대지진 때문에 해일과 무시무시한 원전 사고, 그와 같은 재앙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사람들이 모두 대피하여 살 수 있지 않았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의 종말이 도적과 같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때 온다.살전 이것이 문제다. 주님께서 세상의 종말에 대한 구체적인 날짜는 숨기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나 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종말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역시 가짜라는 것이다!사람들은 지옥에 대한 설교와 종말에 대한 설교를 듣기 싫어한다. 하지만 지옥과 종말에 대해서는 성경이 분명히 말씀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는다면 설교자들이 잘못하는 것이다. 인기를 위해서 시시한 소리, 웃기는 소리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시대다. 그러나 인간에게서 받는 박수갈채는 한때 뿐이고 그분의 진노는 영원하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심히 안타깝다.

우리는 종말에 대해 두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로 “종말은 반드시 온다, 그러나 그 날짜와 시간은 알 수없다.”고 하는 것,. 이 사실을 모르면, 그 틈을 노리는 시한부 종말론자들로부터 영적 테러를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이 내 속에서 역사 하시도록 철저하게 무장되어야만 한다.

종말이란 꼭 세상 종말만 종말이 아니질 않은가? 개인적인 종말, 죽음도 분명히 찾아온다. 그러나 그 또한 그날과 그때는 언제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개인의 종말이나, 지구 종말의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으셨지만, 종말에 대한 징조들을 말씀해 주셨고 그런 징조들을 보거든 대비하라고 하셨다. 지구의 종말도 개인의 종말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는 것이 준비 잘하는 것이요, 그 사람이 바로 '준비를 잘하는'성도일 것이다.하나님의 말씀 속에 영원히 사는 길이 있다.

이것이 유사 종소리와 진리의 종소리가 다른 점이다! 피조물인 인간이 그 어떤 방법으로든 종말을 계산할 수도 없고 또 계산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주님의 주권을 도전하는 패역무도한 짓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
有備無患(유비무환) 사전에 준비를 잘 하면 뒤에 근심 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설명(說命)은 은(殷)나라 고종이 ‘부열’이란 어진 재상을 얻게 되는 경위와 ‘부열’의 어진 정사를 기록한 글이다. 그가 고종에게 말했다고 한다. “생각이 옳으면 이를 행동으로 옮기되, 그 옮기는 것을 시기에 맞게 하십시오. 그 능한 것을 자랑하면 그 공을 잃게 됩니다 오직 모든 일에는 다 갖춘 것이 있는 법이니 갖추어야만 근심이 없게 될 것입니다.” 또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는 이런 기록도 있다. 진나라 도승이 정나라에 값진 보물과 가희들을 화친(和親)의 선물로 보내오자 이것을 위강에게 보냈다. 위강은 이를 완강히 거부하면서 말했다고 한다. “편안히 지낼 때는 항상 위태로움을 생각해야 하고 위태로움을 생각하면 항상 준비가 있어야하며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면 근심과 재난이 없을 것이다.”

현대 과학자들도 이 세상이 영원히 존속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주범으로 ‘지구 온난화’를 든다.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또는 온난화는 지표 부근의 대기와 바다의 평균 온도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이다. 최근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지구 온난화가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고, 기후변화위원회가 참조한 기후모델에서는 1990년에서 2100년 사이에 1.1 ~ 6.4 ℃의 온도 상승이 예측되었다고 한다.

”지구 표면의 온도상승은 해수면 상승을 초래하고, 이는 다시 강수량의 양과 패턴을 변화시켜, 가뭄, 홍수 등의 기상이변을 일으킨다. 빙하의 후퇴와 기후의 변화는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등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 생물의 생존에 위협이 되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새로운 빙하기가 찾아올지 모른다는 주장도 있고,. 앞으로 얼마 만큼의 온난화가 진행되며 지역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있을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은 이미 온실 가스에 대처하기 위한 교토의정서에 서명하였다고 한다.” (위키백과 사전 참조)

이 모든 것은 2,000여 년 전에 주님께서 이미 예언해 주신 것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것일 뿐, 우리에게는 특별한 사건이 아니다. 얼마전에 일어났던 일본의 지진 , 원전 사고로 인한 대참사, 동남아 일대를 강타한 무서운 해일, 중국의 지진피해, 요즘은 멕시코의 스와인풀루엔자까지…, 앞으로 더욱 무서운 신종바이러스의 공격도 있을 것이라고 계시록은 경고해 주고 있다. 사람들은 세상이 이런 곤경을 당할 때 어렴풋하게나마 지구의 종말을 생각하게 된다. 종말에 대한 아무런 의식 없이 살다가도 이런 재앙을 만날 때만이라도 종말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2,000여 년 전, 첫 번째 들려온 종소리만 기뻐하고 아기 예수가 이 땅 위에 오셨음을 축하하노라 말하면서,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그 기이한 기사를 이미 뒤안길에 사라져버린 역사로 치부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성도는 이미 오신 주님도 축하해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일어나 허리를 동여야 한다. 혹독한 겨울, 시련의 겨울은 이미 시작되었다. 저 우렁차고 명백(Crystal Clear)한 두 번째 종소리, 심판의 종소리가 우리 귀에 들려오고 있지 않은가? 이제 우리는 고개를 들고 주를 바라보자. 우리 구속의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마라나 타!!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 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6-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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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2012-12-27 16:06
 65.xxx.229
 재림을 준비하는 길이 뭔 가를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진리의 종소리, 바른 종소리를 듣고도 그 종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유사 종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여 듣는다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약점을 이용하여 온갖 사이비, 극단적 종말론 자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그 강도를 높여간다. 너도나도 종말을 예고한다면서 진리의 종소리가 아닌, 유사 종, 꽹과리를 마구 두들겨대어 사람의 혼을 쏙 빼간다. "

그렇습니다.
사이비 이단대처에 소홀히 하는 한국교계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이단 사이비에 적극 대처하며 주의 길을 준비하겠습니다.

  잠긴동산
2012-12-25 18:53
 108.xxx.128
 "두 번째 종소리로 교회의 문은 닫히고 예배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땅에서는 닫힌 교회문이라 할찌라도 스스로 밀고 당겨 열고 들어갈 수있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구원의 방주" 가 교회 입니다. 충분한 기름을 준비 못한 다섯 처녀 비유의 예수님의 경고를 성도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들어야 할때 입니다.

새로 발견한 마야 달력엔 무려 7000년이 추가로 더 기록되어 있다고요?
우와! 아직은 주님 오실때가 아니다. 탱자 탱자 하는 성도라는 자들의 소리를 양상하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그야말로 믿는 성도라도 후리려는 사단의 괘계가 마야 달력에 숨어있는 듯 합니다.

 "두 번째 종소리, 심판의 종소리가 우리 귀에 들려오고 있지 않은가? 이제 우리는 고개를 들고 주를 바라보자. 우리 구속의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
시의적절한 별이 사모님의 칼럼에 더해 모두에게 유익이 될까하여 펌글을 다시 올립니다.
교회의 휴거와 복스러운 소망

“주께서 오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과 함께 변화할 것은 간절하고 복스러운 교회의 소망이다.” (살전4:16, 롬8:23, 딛2:13, 고전15:51,52)
예수는 그가 다시 오실 것을 가르치셨다.
예수는 그가 다시 지상에 오실 것을 가르치셨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하여 그의 제자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도록 주의 깊게 경고하였다.(마24:42-51, 25:1-13, 막13L37, 눅12:37)
그들은 현재의 시대가 예수의 오심과 더불어 끝이 날 것이라고 이해하였다.(마24:3) 그의 재림에 대한 확증은 그가 죽으시기 전에 그의 추종자들을 위로한 진리들 중 하나이다.(요14:2,3)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에 하늘을 쳐다보는 무리들에게 두 천사가 나타나서 그가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을 되풀이 하였다. 그들은 그가 가신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선포하였다.(행1:11) 이것은 그의 재림이 문자적으로 육체적으로 볼 수 있을 것임을 의미한다.
서신서가 예수의 재림을 가르친다.
신약의 서신서들은 예수의 재림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며, 재림의 절박성은 이 주제를 다루는 모든 성경구절을 통하여 나타난다. 비록 초림과 재림에 관한 가르침의 전체 대의는 재림이 경고 없이 갑자기 일어날 것임을 강조하며, 신자는 끊임없이 준비된 상태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빌4:5, 히10:37, 약5:8,9, 계22:10) 초대교회의 신자들은 이러한 기대의 상태에서 살았다.(고정1:7, 살전1:9,10) 고전15:51과 살전4:17에서 바울이 “우리”라고 한 것은 그가 예수께서 오실 때에 살아 있으리라는 소망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지상으로부터 신자들의 휴거
 재림에 관한 성경구절을 비교해 보면 어떤 것은 죄인들의 심판을 수반하고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가시적인 사건으로 말하며, 또 다른 경우는 재림이 신자들에게만 알려지며 지상으로부터 그들의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후자의 경우는 복음주의자들 사이에 휴거라고 불리운다. 이 단어는 우리말 성경에는 없으나, 널리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웹스터 사건”(Webster's Third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Unabridged)에서 휴거에 대한 정의를 “그리스도가 참된 교회와 그에 속한 자들을 그들이 그 주와 함께 하늘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지구 위의 왕국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라고 내린다. “휴거된다.”는 단어는 살전4:17의 “끌어 올려”라는 표현대로 번역해도 무방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가 오실 때에 한 장소에서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다른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을 신자들이 지구에서 갑자기 없어지고, 불신자들은 남아서 환난을 당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마24:26-42)
예수께서 그의 재림에 대하여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를 보고 통곡할 때라고 말씀하셨다.(마24:30) 사도바울은 주의 재림을 악인에 대한 심판과 진노의 때라고 말하였다.(살후1:7-10)
살전 4:13-18에서 바울은 재림의 다른 양상을 생각하였다. 이 간단한 구절은 신약에서 휴거에 대한 가장 직접적이고 명백한 가르침이며 이것은 오직 살아있는 신자와 주 안에서 죽은 신자에 대해서만 말씀하고 있다. 이때에 재림하는 그리스도를 보는 악한 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바울은 예수께서 공중에 오시는 것을 묘사했으나 슥14:4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재림시에 그의 발이 땅에 닿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말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요일3:2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며, 우리는 주님과 같이 될 것이다.

살전4:17에서 사용된 “끌어올려”에 대한 헬라어는 행8:39에서 빌립이 에디오피아 사람에게 세례를 준 후에 사용된 “이끌리어”라는 단어와 똑같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단어는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 것을 말하고 있는데 휴거시에 지구에서 신자들을 끌어올릴 능력의 근원을 밝히는 것이다.
살후2:1에서 바울은 휴거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이라고 불렀다. 이 “모임”에 대한 헬라어는 히10;25에서 예배를 위한 크리스찬의 모임에 대하여 사용된 “모이기”와 똑같은 단어이다. 그것은 성도들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의 주변에 모이는 성도들에 대한 한폭의 그림이다.
경건한 사람들이 지구에서 초자연적으로 휴거되는 것은 성경에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아니다. 에녹의 생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건은 하나님과 동행한 후에 지구에서 기적적으로 없어진 것이다.(창5:21-24) 히브리어 기자는 이 경험을 “죽음을 보지 않고 이 세상에서 돌연히 없어진 것을 보여준다.(왕하2:1-13)

고전15:51은 살전4:14-18과 똑같은 사건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바울은 휴거시에 살아있는 신자와 죽은 신자에게 일어날 변화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이것을 비밀이라고 불렀으며(고전15:51), 전에는 숨겨졌으나 성령에 의해서 알려진 진리라고 하였다.
빌3:21에서 바울은 주님의 오심과 “우리의 낮은 몸”이 변하게 되는 때와 연결시키고 있는데 이것 역시 휴거에 대한 또 다른 언급이다.
휴거에 관한 구절은 그의 백성을 위해서 주님이 오시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계시에 대한 구절은 그의 성도와 함께 오시는 주님을 묘사하고 있다. 골3:4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와 함께 나타나는 신자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유다서 14절 역시 그의 공적인 나타남과 관련된 많은 다른 구절들에서 말하고 있는 심판을 행하시려고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과 함께 재림하시는 것을 미리 보고 있다.

성경은 스스로 모순되지 않으므로,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위하여 오시는 것과 성도들과 함께 오시는 것은 그의 오심에 대한 두가지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결론짓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다. 이 두가지 상태 사이의 중간 시기는 적그리스도가 통치하고 악한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대환란 시기라고 가정하는 것은 성서적으로 정확하다고 믿는다. (단12:1, 10-13, 마24:15-31, 살후2:1-12)

밑으로 계속
 
 잠긴동산 
2012-12-25 18:51
 108.xxx.128
 위로부터 계속
 크리스찬과 대환란
 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께서 오시기 전에 심각한 환란을 견뎌야 하지만 교회는 대환란이라고 불리우는 시기 이전에 휴거될 것이다.
살후 2장에서 바울은 주의 날이(대환란은 주의 날의 일부이다.) 시작되기 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만 한다고 가리키고 있다. 불법의 사람(적그리스도)이라 하는 한 사람이 나타나야 한다. 바울의 시대부터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였으나 참된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는 영이 막고 있다. 오직 교회가 휴거에 의해서 지구에 없어질 때 이 사람은 공적으로 앞으로 나올 수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있는 휴거에 대한 구절에 이어서, 살전 5장에서 바울은 주의 날에 대하여 경고하였다.(살전5:2,3) 그리고 그는 즉각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멸망이 임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시키고 있다.(살전5:4)
바울이 여전히 주의 날에 대하여 말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고 기록하였다. (살전5:9) 바울이 대환란을 포함하여 주의 날의 심판에서 신자들이 구원받을 것을 의미했다는 것은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크리스찬은 주님의 나타나심에 대하여 주의해야 한다고 신약성경은 여러차례 말한다. 그러나 대환란이나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비하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다. 그러한 일들이 휴거 이전에 일어나야 한다고 기대하는 것은 신약에 충만하게 들어있는 임박성에 대한 가르침(the teaching of imminence) 시대의 마지막 징조가 나타날 때 그들은 위를 보며, 대환란이 아니라 그들의 구속을 기대하면서 고개를 들어야 한다.(눅21:28)
주님의 오심에 대한 징조들은 그가 공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징조들이 휴거 이전에 이루어져야 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건들이 휴거 이전에 일어나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임박성의 교리(the doctrine of imminence)와 조화되지 않는다.

교회가 대환란 전에 세상에서 들려질 것이라고 믿는 것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다루시는 것과도 부합된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 안에 안전하게 들어갈 때까지 홍수를 보내지 않았다. 그는 소돔에서 롯을 구출할 때까지 소돔을 멸망시키지 않았다.
성경의 무게는 환란 전 휴거를 지지하는 편에 실려 있다. 신약에서 재림에 대한 가르침이 있는 곳마다 절박성이 강조된다. 휴거 이전에 다른 사건을 개입시키는 것은 이러한 가르침에 위배된다.
크리스찬들이 주님의 오심을 바라보는 동안 디도에서 한 바울의 말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즉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2:11-14) 
   
 
초생달 
2012-12-25 02:45
 211.xxx.23
 예! 초생달 도 그 방송을보면서 웃 음 밖에 나오지않더군요.
어이없는 지구의종말?
그리고 한국 오락프로에서는 여중생이 12월 19일경 방송에나와서는
 지구의종말이라고는 땅을파고서는 그 속에서살겠다는말에
 모-두 웃음바다였씁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그러한 유언 비어 가시작되는지?
우리 하나님께서 들어시고는 웃겠씁니다.하하하..
몇일이면 해 가 바뀌어서 2013년 새해이네요,
새해에도 많은것을 배우겠씁니다.주님의진리를말입니다.
복된 새해를맞어주십시오. 별똥별님께서
 아멘넷 으로 돌아오시니 밝은 태양이비추이는듯 많이 밝씁니다.
 
       
  짐보 
2012-12-24 17:17
 71.xxx.113
 두 번의 종소리라 참 비상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자체가 세상의 종말적 인 것은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하신 약속을 믿는 이 에게는
 발 닿은 곳이 약속의 땅이라 땅에서는 축복인 것처럼
 다시 오시면 세상이 끝나는 종말이지만
 구원을 받은 이에겐 완벽한 구속의 완성이라서
 하늘의 영광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친히 세상으로 오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소망을 갖게 되었다" 는 이 간단하고 간략한 고백하게 됨을 감사하고
 이 단순한 고백을 하기 까지 신앙의 노정을 되돌아보면
 그분의 은혜였다는 자백과 시인을 하게 됩니다.
이 보다 더한 인생의 깨달음은 제게 없습니다.
믿는 자로서 그의 의(공의) 대로 살려는 발버둥 거리다
 다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세상에서 교회(성도)에서 그런가 아닌가를 상고하고
 같이 고민하고 나누고 토론하고 행하는 가정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의(공의)가 근본이 되어야 하기에(교회도)
참 사랑은 진리와 함께 하며 진리를 떠난 사랑이란 사탕발림뿐입니다.
인생의 근본이,지식의 근본이
 하나님의 의를 배우고 경외 하는 신앙이라면
 공의의 하나님은
 행사가 정의롭고 공평하시고 평등하시다는 고백을 다시 하면서
 이루 말 할 수 없는 평안으로
 아내에게 크리스마스카드의 글을 씁니다.
 "당신은 내게 완벽한 하나님의 선물 (Perfect gift)
그가 베푸시는 완벽한 사랑 (Perfect love) 의 증거"
라는 고백의 글을 씁니다.

올 내 내 믿음의 선생이셨고 뜻을 같이 하는 동지였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안에서 자매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해에도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평등
 그리고 공평하시다는 체험적인 새해가 되시길 두 손을 모웁니다.
하나님의 평안을 전하면서, 고맙습니다.
Merry Christmas ! ! !
 
 교제 
2012-12-24 16:11
 24.xxx.86
 [성도는 이미 오신 주님도 축하해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릇된 종말론에 미혹되지 말고 이미 받은 진리의 말씀에
 굳게 서서 분별하고 기도에 깨어 있고 근신하며 주님 맞을
 준비가운데 살자는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런 권고의 글이 더욱 더 절실해지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
 마 24:32-33>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1-13>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계 22:20-21>

 In Christ Alone
 
 누지문서 
2012-12-24 07:30
 71.xxx.212
 남자들이 군대이야기와 정치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곳에 feel이 꽃혀 다른 것을 볼 여유가 없어집니다.
별똥별님의 바른 종말관에 동감합니다.

인간의 과학이 발달할수록 , 컴터의 사이버 세상이
 정상적인 인간 관계를 단절할수록 비정상적인
 종말론은 앞으로도 더욱 활개를 칠 것입니다.
 
  한아름 
2012-12-23 22:36
 119.xxx.99
 성탄일을 맞이하여 이미 이 땅에, 우리 마음밭에 오신 주님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성경의 종말에 관해 잘못들 해석하여 시한부 종말론 등이 난무하고 마야의 종말론에도 흔들리는 모습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바른 종말관이 참으로 중요함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우주적 종말뿐 아니라 우리에게 바로 닥칠 개인적 종말에 포커스를 해서도 바른 종말관을 갖고 자신들의 남은 여생을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으로,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삶으로 살아가야 함을 마음속에 다짐합니다.
이 땅에 이미 도래한 하나님 나라의 삶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며,, 두번째 종소리, 심판의 종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긴장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별똥별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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