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호돌이 프로그램 여름학기_2023

[Flushing, NY] 뉴욕가정상담소 (소장 이지혜)의 호돌이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여름학기가
뉴욕시 공립학교 와 청소년 및 지역사회 개발부 (DYCD) 간의 파트너십을 갖고 7월 3일부터 시작하였다. 약 150명의 학생들이 등록하여 시행하는 무료 프로그램 입니다. 현재 유치원부터 8학년 1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업 지원, 사회적 정서적 학습 및 심화 활동 (예술, 스포츠, 놀이 등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장 학습도 나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글짓기, 수학, 과학을 비롯한 과목과, 살아가면서 중요한 협동심, 독립심, 통솔력 등을 기르는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줄 스포츠를 할 시간도 있다. 학생들은 방학 동안 즐거운 직접 그리고 간접 경험을 하게 되고, 자녀들이 안전한 곳에서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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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에 대해

뉴욕가정상담소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501 (C) 3 비영리 기관으로 뉴욕, 뉴저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어린이 그리고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뿐 아니라 법률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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