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IQ 보유자 김영훈, '예수는 나의 논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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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25-06-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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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세계 최고 IQ 기록(276) 보유자인 김영훈 박사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선포했고, 이 게시물은 14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연세대에서 신학을 전공한 그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표명했다.

▲"세계 최고 IQ 천재, SNS에 신앙을 선포하다" (김영훈 박사 X계정)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276) 보유자로 공식 인정받은 한국인 과학자 김영훈(36) 박사가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가 됐다. 김 박사는 지난 6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X 계정에 “세계 최고 IQ 기록 보유자로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는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선언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이틀 만에 조회수 1400만 회, ‘좋아요’ 25만 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 박사는 기가 소사이어티, 멘사 등 다수의 엘리트 고지능 단체와 세계기록 인증기관으로부터 그의 지능 지수를 검증받았으며, 2024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남자’로 공식 등재된 인물이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 김 박사는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것”이라며 더 높은 목적을 내비쳤고, 한 네티즌의 질문에는 “그리스도는 나의 논리”라고 답하며 신앙의 깊이를 더했다.
그는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기독교 신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으며, 신학을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궁극의 학문’으로 여긴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김 박사는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뇌 건강 솔루션 기업 뉴로스토리의 창업자 겸 대표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IQ 기록 보유자로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 지지 선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9)는 그를 "천재"라고 칭하며 감사를 표했고, 김 박사는 붉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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