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기장 총회, 온라인총회로 진행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한국ㆍ세계ㆍ정보

예장통합, 기장 총회, 온라인총회로 진행

페이지 정보

한국ㆍ2020-09-03 10:28

본문

예장합동 총회도 온라인 총회 검토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한국기독교장로교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등 장로교단들이 오는 9월 열리는 총회를 온라인총회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8a9ae8fc3a1180897cba278b516cee6e_1599143280_41.jpg
▲ 예장통합 제104회 총회     ©뉴스파워

 

이는 교회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종교시설집합금지명령에 따른 것이다. 또한 교회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한 사회적 비난을 우려해서다.

 

예장통합총회는 당초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구로구 도림교회(담임목사 정명철)에서 제105회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종교시설집합금지명령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결국 9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도림교회를 중앙본부로 하여 전국 36개 지역의 교회에서 노회, 지역별로 50명 이내로 모여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직원들이 각 지역에 파견되어 전자출석체크 등을 하기로 했다. 특히 임원선거방식은 현장에서 무기명 투표, 모바일 무기명 투표, 현장 거수투표 후 집계 방식 중 하나를 채택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도 21일 하루 온라인총회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 최대의 장로교회인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9월 21일과 22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제105회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온라인 총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의 역사를 새로  쓰여지고 있다.

 

김철영 ⓒ 뉴스파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488건 4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국 기독교 이단 최대 59만 명 추정…이단에서 돌아온… 2023-08-21
'이단' 특징은?…40대 미혼, 그리고 'OO OO' 2023-08-19
한국 교회 3명 중 1명은 ‘명목상 그리스도인’ 2023-08-17
10개교단이대위, '한국기독교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 2023-08-14
광복 78주년 맞은 한국교회…"복음 통일과 민족 재부흥… 2023-08-14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 드려 2023-08-14
교회 주일학교 급감…다음세대 위한 장로교의 해법은? 2023-07-19
10년 뒤 선교사 절반 사라져...KWMF, 차세대 선… 2023-07-16
美명문 브라운대 "학생 10명 중 4명은 LGBTQ+" 2023-07-14
한국교회, 사도행전으로 '통'한다...내년부터 공동설교… 2023-07-07
“목사님은 언제까지 목회를 하고 싶습니까?” 2023-07-06
"코로나에도 3,000명 전도"…예장통합, '전도부흥운… 2023-06-30
예장백석, 1만 교회 시대 눈앞…'장로교 연합운동' 시… 2023-06-30
김동호 목사 “ ‘목사 이중직’ 소신 발언 이재철 목사… 2023-06-30
예장합동, '여성 안수' 문제 공청회 열어 2023-06-25
개신교인 51%, “헌금하는 만큼 복 받는다” 2023-06-21
"도대체 선교적 교회가 뭐야?"...'이벤트' 아닌 '… 2023-06-21
AI가 설교하고 찬양까지 인도…성도 반응은? 2023-06-15
'가정 파탄, 아버지 부재'…美 기독교 쇠퇴 원인 2023-06-14
기독교인 67% 비서구권…"선교전략 변해야" 2023-06-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