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해도 현장예배 10~40%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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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2022-04-22 04: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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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 결과
‘100%’ 혹은 59% 이하라는 응답은 각각 9% 선에 그쳐
▲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에 예배 참석예상 비율 © 뉴스파워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서 현장예배 참석 예상 비율’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 3명 중 2명꼴(67%)로 60~89%라고 응답했다.
이 중 60~79% 34%, 80~89% 33%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반면 ‘100%’ 혹은 59% 이하라는 응답은 각각 9% 선에 그쳤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적게는 10%, 많게는 40%까지 현장예배 인원이 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은 565명이 응답했으며, “정부에서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여 교회에서도 예배 참석 인원제한을 해제할 경우, 귀 교회 교인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서 현장예배에 몇 %가 참석할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에 ▶ 59% 이하9.2% ▶ 60~79%33.8% ▶ 80~89%32.7% ▶ 90~99%15.0% ▶ 100% 이상9.2% 였다.
김철영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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