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들에게 네 가지 확신을 주신다.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들에게 네 가지 확신을 주신다.

페이지 정보

김정한2017-04-15

본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들에게 네 가지 확신을 주신다.  마 28:1-10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나 영생토록 살 수 있는 몸으로 다시 살아나신 날을 기념하는 부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네 가지 것을 확신 하면서 세상을 소망 가운데 복되게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무런 소망도 없이 되는대로 세상을 살겠다는 너무 힘들고 안타까운 인생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헛된 것을 참된 것으로 알고 산다는 것은 더 더욱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확실하고도 참된 것을 붙잡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확신하게 해주십니까?

1. 첫째로 예수님은 사람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심을 확신케 해주는 것이란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말과 사람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아들이라는 하는 말은 천양지차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는

사람은 죽으나 하나님은 죽지 않습니다. 사람은 피곤하면 잠을 자야하나 하나님은 피곤하거나 주무시지 않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하여도 실수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실수 자체가 없습니다. 사람은 주어진 환경을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해야지만 하나님은 기적 자체를 일으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분이신 것입니다.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시기에 그렇게 많은 기적과 표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랍비 곧 스승이라고 생각하여 따라 다니며 배우려 했던 사람들을 가리켜 제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제자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 하는 말이 ‘저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파도를 향해 바람아 잠잠 하라. 바다야 잔 잔하라. 명령을 내리신다는 말이냐고 했다고 마가복음 4:41절에 기록이 되어 있고,

  또 죄는 하나님만이 용서할 수 있는 것인데 예수님이 죄를 용서하시는 장면을 보고 저가 누구이기에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라는 말이 눅 7장 49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제자들이 처음에는 예수님을 뛰어난 선생인 줄 알고 따라다녔다가 나중에는 선지자로 생각하다가 마침내는 하나님과 동등 되시는 성자 하나님이심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중동지역에서 선교하시는 어떤 선교사님이 어느 날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모하멧의 무덤을 황금으로 장식하고 그곳에 사서 경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에 빈 무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석가모니 가르침을 따라 생긴 불교, 석가모니가 죽을 때 화장을 하라고 해서 화장을 했더니 몸에서 사리가 나왔는데 그 사리를 여덟 개 절에게만 나눴는데 우리나라 절중에서도 자기들 절에도 사리를 모시고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사리가 있다는 말은 죽어 화장했다는 확실한 표시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는 예수님의 빈 무덤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장로들과 제사장들에 의해서 십자가를 질 것과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제자들에게도 여러 번 말씀하셨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대적하였던 자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예수님 무덤을 굳게 지켜달라고 빌라도에게 부탁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 중에 4절 ‘지키던 자들이’란 말이 바로 그 말인 것입니다. 바로 앞장 27장 62절부터 읽어 봅시다.

[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

  전에 어떤 사람들이 소설을 쓰기를 예수님은 도망하여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았다는 글을 써서 어찌 하던지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는 것을 퍼뜨리려 하고 있은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됨을 부인하려고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성부 하나님아버지께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고 영생 얻는 길을 알려라 라는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아들이신 것을 믿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사람만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는 확실한 표인 것입니다.

 
2. 따라서 두 번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기독교만이 영생을 주는 진리종교라는 것을 확신케 해주는 것입니다. (뭐라고요? )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기독교만이 영생을 주는 진리의 종교라는 것을 확신케.

  사실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과 영생 얻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지만 세상의 대부분 종교는 인간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것이 좋겠다. 해서 만들어진 종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앞에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고 하지 않고 다른 종교에서도 기독교도 종교 가운데 하나지 특별하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를 인정하면 자기 종교가 잘못된 것이 들어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 통속으로 기독교를 편협한 사람들이나 믿는 것이라고 사람이라고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목사라는 사람들 중에도 그 사람들 말이 맞다 고 맞장구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 사단이란 놈이 심어 논 가라지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알고 그런 자들에게 속지 말고 미혹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마지막 때가 되면 더 심하게 될 것인데 그런 자를 참된 일군이라고 믿어서는 안 되고 그 사람들의 열매를 보며 분별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지금은 목사직을 자진 반납하고 범 종교단체 연합 사업을 하는‘종자연’대표직을 맡고 있는 아무개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미션스쿨의 교목실장을 하고 있을 때 기독교 미션스쿨에서 한 시간씩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학생들이 참석하기 싫으면 거부해도 좋다. 라고 하는 것에 찬성한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교 학교에서 성경 한 시간도 제대로 가르칠 수도 없게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면서 "유일신을 고집하는 것은 2000년 전 중동 사람들의 가치관이라면서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라는 것을 정면으로 공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미혹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가 하면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어 거듭나지 않는 자들이 목사란 직업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목사나 교수들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머리로만 믿으려고 하니 믿어지지는 않고 그래서 부활도 안 믿고 기독교만이 유일한 구원의 종교라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자를 다원주의에 빠진 자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기독교를 허물려는 거짓 선지자 거짓교사 거짓목사들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고 그런 사람들을 쫓다가는 같이 망하는 길로 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성부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영생을 베푸는 기독교만이 영생의 진리인 것을 확실하게 믿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십자가의 종교, 기독교만이 진리의 종교인 것을 확실케 해주는 것이라 그 말인 것입니다.

3. 세 번째는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다른 말씀도 하나님 말씀인 것을 확증케 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사전에 말씀하셨으나 이 걸 믿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 가운데 더 많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성령님이 아예 역사 자체를 못하거나 성령님이 역사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미미하게 역사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왜 안 믿어진다고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령님이 아예 역사 자체를 못하거나 역사하긴 하지 많은 너무 미미하게 역사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성령님이 역사를 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죄와 세상 것으로 가득 차 있어 성령님이 역사할 기회를 막고 있거나 성령님이 활동할 공간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와서 있을 때는 하나님 말씀이, 제 설교가 믿어졌다가도 교회를 떠나서 일상생활을 할 때는 하나님이 생각나지 않는 것은 여러분들 마음에 세상적인 것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이 믿어지고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이 성령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이성을 뛰어넘는 것임이 믿어지도록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요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을 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가 내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죽으심이요. 예수님 부활은 나도 장래를 저렇게 부활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이 신기하게도 믿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것이 믿어지면 그 다음에 또 믿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예수님이 하신 다른 말씀도 믿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의 말은 못 믿어도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 말을 믿지 못하는 것이 뭣 때문이겠습니까? 사람들의 한계성 때문입니다. 돈이 거짓말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들 하는 말이 다 틀리진 않아도 내일 일을 모르기에 또 진실로 말하지만 거짓도 말하기에 사람들 말을 다 믿지를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기에 거짓말하지도 않거니와 한 번 하신 말씀은 실수했다고 중간에 변개치 않는다고 신명기 23장 19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을 말씀을 믿을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중에 큰 약속의 말씀은 사람이 죽은 후에 심판이 있다는 말과 그때 행한 대로 자신이 뭘 심던지 거기에 대한 결과가 있을 것이란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 말씀을 믿으십니까?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리고 복 받은 자들입니다.

  한 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는 히브리서 9장 27절은 해가 동쪽에서 뜬다는 말처럼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말을 안 믿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싫으니까 하나님의 정한 법칙까지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만,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을 믿고 부활도 믿고 심판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니 복 받은 자들이 된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영광된 모습으로 부활되어 예수님처럼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몸으로 부활될 것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한 몸은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먹어야 하고 화장실 가야하고 때리면 아프고 병들면 아파야 하는 육체의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하신 몸은 신령한 몸, 세상에 오시기 전에 가졌던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신령한 몸이란 병도 죽음도 아픔도 없는 몸입니다.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고 춥지도 덥지도 피곤하지도 않는 몸이 신령한 몸인 것입니다. 천국에서 먹는 것은 서로의 즐거움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기 위해서 먹는 것이지 꼭 먹어야 사는 몸이 아니란 것입니다.

  눈에 보기에 나타나 보이기도 하고 눈에 나타나지도 않을 수 있는 몸입니다. 그리고 천리도 만리도 1초도 되지 않는 사이에 이동할 수 있는 몸입니다. 그래서 신령한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바로 이 신령한 몸을 주시려고 죄를 벗어버려라, 죄에서 떠나고 죄악된 생각을 이겨라 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믿지를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생을 얻을 자들은 이 말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1. 예수님은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 아들인 것을 믿게 하는 확실한 표증인 것이며
2. 그러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만이 생명을 주는 참된 진리인 것을 믿게 하며
3.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의 다른 말씀 예를 들면 사람이 죽은 후에 반드시 심은 대로 심판이 있을 것을 믿게 하며
4.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하실 것이란 것을 확신케 해주는 것입니다.

이 복된 부활을 사람들에게도 알려줘서 영생을 얻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아멘 할렐루야...
그리되어질 줄을 믿습니다.

행복한 부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부활의 주님이
함께하는 삶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병도 아픔도 죽음도 없는 신령한 몸
천리도 만리도 1초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신령한 몸.
생각만 해도 멋집니다.
예수 부활하셨네. Happy Easter! 할렐루야!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39.♡.♡.211

천국에 가서 초대할태니
많이들 오십시요.
전애 뉴져지까지 같어도
식사 한끼 못하고 온것이
못내 아쉽더라구요
천국에선 시간 충분하겠지요?

나눔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