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 구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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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목사 (172.♡.♡.86)ㆍ2025-10-20 03:4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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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 구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열왕기하 1장 8-10절] 저희가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왕이 가로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이에 오십부장과 그 오십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저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서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았는지라, 저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찌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인을 살랐더라.
홍해를 건넌 자는 애굽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돌아가는 것은 죽음입니다. 한 번 예수님께 나아온 자는 다시 세상으로 발걸음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죽음이고 멸망입니다. 마귀의 조롱깜이고 노리개가 되는 길입니다. 십계명의 첫 계명, 둘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너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이라면서도 가끔씩 샛길로 빠지고 발길을 돌려 다른 신과 우상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해만 되면 무슨 띠니, 무슨 해니, 짐승 띠로 사람의 운세를 점치고 사주팔자와 점을 보고 궁합과 풍수를 보고 이사나 혼인날로 손(귀신)없는 길일을 택하고 부적을 지니는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다. 황금돼지띠니 호랑이띠니 흑룡띠니 뱀띠니 백말띠니.... 짐승의 띠를 두르고 사주팔자를 보고 점치는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이 개, 돼지, 쥐, 뱀 같은 짐승 띠를 띠고 그것으로 운명을 점치는 사람들을 찾다니요.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요.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로서 아합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이 됩니다. 이 아하시야가 다락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자 그는 블레셋이 섬기는 우상인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병이 나을 것인지 물어보라고 사자를 보냅니다. 바알세붑은 블레셋이 섬기는 귀신의 왕입니다. 발음이 '파리'와 비슷해서 파리대왕이라고도 불립니다. 파리대왕 귀신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어보는 아하시야의 모습이 오늘날 짐승의 띠를 두르고 점쟁이를 찾아가고 사주팔자, 토정비결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에그론으로 가는 사자를 도중에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하시야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라.” 그렇습니다. 귀신을 찾아가는 자는 죽을 것입니다. 도중에 되돌아온 사자의 보고를 받은 아하시야 왕은 털옷을 입고 가죽띠를 띤 그가 엘리야인 것을 알고는 오십 명의 군대를 보내어 엘리야를 붙잡아 오도록 명령합니다. 엘리야를 모셔 오도록 할 뜻이었다면 몇 명의 심부름꾼이면 될 텐데 오십 명을 보낸 것을 보면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오십 명의 군사들이 가서 산 위에 앉은 엘리야에게 내려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 명의 군대를 불살라 버렸습니다. 두 번째 보낸 군사들도 똑같이 불살라져 죽습니다. 세 번째 파송된 오십부장은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함께 가주기를 간청합니다.
열왕기하 1장은 바알세붑에게 운명을 물으러 가는 어리석은 아하시야 왕에 관한 이야기는 세례요한의 예표 같기도 합니다. 털이 많고 가죽띠를 띤 엘리야의 모습은 세례요한의 모습과 같고 아하시야는 해롯 같기도 같습니다. 헤롯은 세례요한을 잡아서 목 잘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은 엘리야가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은 불을 내려 오십부장과 오십 인의 군사를 소멸시켜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가 기도하는대로, 구하는 대로 시행해 버리신 것입니다. 무엇이 생각나나요? 지금이라도 기도하면 열 두 영도 더 되는 천사들을 보내주실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만일 주님께서 구하셨다면 열 두 영도 더 되는 천사들이 내려와 로마군을 불살라 버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대신 주님은 그 기도의 엄청난 권세를 제자들에게, 또 믿는 자들에게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원수들을 불살라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고 복음으로 행한다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하신대로 그리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세상의 재물이나 권세나 힘이 아닙니다. 주 안에서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우리를 지키시고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능력, 우리의 기도의 힘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그 굉장한 권세와 능력을 믿지 못 하고 짐승 띠를 두르고 점 치는 자, 운세 보는 곳을 찾아가고 신문을 펼치면 ‘오늘의 운세’부터 찾아보니 참으로 어리석고 웃기는 일입니다.
[열왕기하 1장 8-10절] 저희가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왕이 가로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이에 오십부장과 그 오십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저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서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았는지라, 저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너의 오십인을 사를찌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서 저와 그 오십인을 살랐더라.
홍해를 건넌 자는 애굽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돌아가는 것은 죽음입니다. 한 번 예수님께 나아온 자는 다시 세상으로 발걸음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것은 죽음이고 멸망입니다. 마귀의 조롱깜이고 노리개가 되는 길입니다. 십계명의 첫 계명, 둘째 계명이 무엇입니까? “너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이라면서도 가끔씩 샛길로 빠지고 발길을 돌려 다른 신과 우상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해만 되면 무슨 띠니, 무슨 해니, 짐승 띠로 사람의 운세를 점치고 사주팔자와 점을 보고 궁합과 풍수를 보고 이사나 혼인날로 손(귀신)없는 길일을 택하고 부적을 지니는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다. 황금돼지띠니 호랑이띠니 흑룡띠니 뱀띠니 백말띠니.... 짐승의 띠를 두르고 사주팔자를 보고 점치는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이 개, 돼지, 쥐, 뱀 같은 짐승 띠를 띠고 그것으로 운명을 점치는 사람들을 찾다니요.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요.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로서 아합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이 됩니다. 이 아하시야가 다락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자 그는 블레셋이 섬기는 우상인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병이 나을 것인지 물어보라고 사자를 보냅니다. 바알세붑은 블레셋이 섬기는 귀신의 왕입니다. 발음이 '파리'와 비슷해서 파리대왕이라고도 불립니다. 파리대왕 귀신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어보는 아하시야의 모습이 오늘날 짐승의 띠를 두르고 점쟁이를 찾아가고 사주팔자, 토정비결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에그론으로 가는 사자를 도중에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하시야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라.” 그렇습니다. 귀신을 찾아가는 자는 죽을 것입니다. 도중에 되돌아온 사자의 보고를 받은 아하시야 왕은 털옷을 입고 가죽띠를 띤 그가 엘리야인 것을 알고는 오십 명의 군대를 보내어 엘리야를 붙잡아 오도록 명령합니다. 엘리야를 모셔 오도록 할 뜻이었다면 몇 명의 심부름꾼이면 될 텐데 오십 명을 보낸 것을 보면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오십 명의 군사들이 가서 산 위에 앉은 엘리야에게 내려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 명의 군대를 불살라 버렸습니다. 두 번째 보낸 군사들도 똑같이 불살라져 죽습니다. 세 번째 파송된 오십부장은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함께 가주기를 간청합니다.
열왕기하 1장은 바알세붑에게 운명을 물으러 가는 어리석은 아하시야 왕에 관한 이야기는 세례요한의 예표 같기도 합니다. 털이 많고 가죽띠를 띤 엘리야의 모습은 세례요한의 모습과 같고 아하시야는 해롯 같기도 같습니다. 헤롯은 세례요한을 잡아서 목 잘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은 엘리야가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은 불을 내려 오십부장과 오십 인의 군사를 소멸시켜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가 기도하는대로, 구하는 대로 시행해 버리신 것입니다. 무엇이 생각나나요? 지금이라도 기도하면 열 두 영도 더 되는 천사들을 보내주실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만일 주님께서 구하셨다면 열 두 영도 더 되는 천사들이 내려와 로마군을 불살라 버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대신 주님은 그 기도의 엄청난 권세를 제자들에게, 또 믿는 자들에게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원수들을 불살라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안에 있고 복음으로 행한다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하신대로 그리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세상의 재물이나 권세나 힘이 아닙니다. 주 안에서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우리를 지키시고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능력, 우리의 기도의 힘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그 굉장한 권세와 능력을 믿지 못 하고 짐승 띠를 두르고 점 치는 자, 운세 보는 곳을 찾아가고 신문을 펼치면 ‘오늘의 운세’부터 찾아보니 참으로 어리석고 웃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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