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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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달처럼 (68.♡.♡.116)ㆍ2017-04-06 10: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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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진짜 사랑은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어
진짜 사랑은 손을 잡아봐도 알 수 있지
그 따사로움이 손으로 전달돼 오거든?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고
사랑은 가슴에 묻어두는거야
어제는 왜 그걸 몰랐을까?
가슴에 묻어두지 않은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사랑하는 자식이 죽으면
그 사랑하는 자식을 가슴에 묻어둔다 하잖아.
진짜 사랑은 가슴앓이를 하잖아.
혼자 울고
혼자 몸부림치고
아무 것도 가슴에 들어오지 않아
사랑으로 꽉찬 마음에는...
참 사랑은 가슴 안에 묻어두는거야
누가 들여다 보지 못하고
누가 가져가지 못하도록...
참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해처럼달처럼
*우리 예수님, 우리 죄인들을 품으시고
감람산 언덕에서 외로이,
말없이 가슴앓이 하시며
대못을 받아가시며 사랑을 보여주시고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깊이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해달님처럼
그런 사랑이 생수같이 흘러야될터인데 말뿐이라 죄송하기 그지 없다는 말을 하며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제가 부러운 사람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분들입니다. 저는 감사하다고 머리를 늘 조아리고 있지만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하려면 맞지않는 옷을 입을 것처럼 고백해놓고서도 정말인 것처럼 생각되지 않다는 감정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저도 "주님 감사해요"라고 했지요...
생각해 보면 모든 거 다 감사하지요....
그저 "감사합니다"라고만 하시는 그 마음을
주님은 더 기쁘시게 받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