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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기업을 차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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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114.♡.♡.146)2017-03-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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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기업을 차지합시다.  여호수아 1:1-6
저는 금년 1월 들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이 살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땅에 가서 살면 그 땅을 아브라함과 아브라함 자손들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에 순종하여 갈대아우르라는 정든 고향을 떠나 가나안 땅에 이사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추앙받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시작하여 1월 달 내내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 야곱의 아들 요셉과 열두 아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2월 들어서는 애급에 내려간 야곱의 아들 열둘이 번성하여 남자 장정들만 60만 명이 넘는 민족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4백년이 지나면 주시겠다는 약속대로 이 야곱의 아들 12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려고 모세를 지도자로 삼아 이들을 출애굽 시키고 훈련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는 오늘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천국의 기업을 주시려고 택했기 때문에 우리도 훈련 받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성경 두 구절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첫째 구절을 고린도 전서 10장 11절 말씀. “그들(이스라엘)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는 말씀과 두 번째 구절 신명기 8장 16절“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시험에는 마침내 우리들에게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믿자고 했습니다. 믿읍시다.

베드로 사도도 우리를 금속에 있는 불순물을 제련하여 정금처럼 하려고 불같은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야고보 선생도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험과 훈련을 받을 때 낙심과 원망대신 마침내는 복을 주시려고 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고 인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주려는 복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말씀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려는 천국의 기업인데 그것을 차지한 자들과 차지 못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기업이란 말이 성경에 272번 나오고 있고, 산업이란 말이 54번, 유업 31번 나옵니다. 그 많은 구절 중에 대표적으로 기억하면 좋은 구절은 사도 바울이 주님께서 자기를 복음 전하는 자로 부르실 때에 전하라고 하신 말씀이 사도행전 26장18절 “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는 말씀인데 저는 이 구절을 참 좋아합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육신의 눈만 뜨인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계만을 보기 때문에 세상에서 성공하고 출세하고 멋지게 사는 사람이 부럽게 보였는데 영의 눈을 뜨게 하여 그간에는  보이지 않았던 영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 신앙의 세계를 보도록 하라고 자기를 복음 전하는 자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제 맘대로 살고 육신적으로 행했던 일들은 어둠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에게 그렇게 살지 않고 빛의 생활을 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제대로 믿은 사람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생활은 다 어둠의 생활이고 죄 악된 삶이었다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 그래서 죄 사함을 받게 하고 예수님을 믿어 거룩케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 전서 1장 4절에 “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땅에서 받은 기업은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면 없어질 수도 있고, 시들한 것이 될 수 있지만 우리들이 받을 기업은 썩지도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해 없어지지도 아니하는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영원하신 기업을 바라보고 핍박도 환난도 견디며 세상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살았던 것입니다.

♪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에게 기업을 주시려고 하는데 그걸 받지 못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 그랬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째는 하나님 말씀과 능력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뭐라고요? ) 하나님 말씀과 능력을 믿지 않았기 때문.

하나님이 아브라함 때부터 시작해서 이삭 야곱, 요셉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을 그렇게 보여주면서 출애굽 시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지 않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려고 하지 않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했기 때문에 출애굽 1세 들이 탈락되었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저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악된 세상에서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께서 주실 기업을 얻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2. 두 번째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뭐라고요?) 순종하지 안했기 때문.   
구약에 사사기란 성경이 있습니다. 아마 처음 들어본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사사기를 성경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 뒤를 이어 받은 여호수아 란 지도자를 따라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그 땅을 분배 받았는데 그때 그 분배받은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자기 기업으로 만들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사사기 2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 성경 361페이지 볼까요?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절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아니 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3절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여러분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것을 원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것보다 제사가 낫다. 라는 유명한 구절이 사무엘 상 15장 22절의 말씀입니다.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다들 아시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초대 임금 사울 왕에게 아말렉이란 족속을 멸하되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들도 그렇게 해라.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울 왕이 소떼 양떼를 보니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저 짐승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죽이라고 했을까?  얼마나 아까운가?’ 그래서 사람들만 죽이고 짐승들을 죽이지 않고 끌고 온 것입니다. 그 때 왜 짐승도 죽여라는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았냐고 사무엘이란 선지자가 묻자 사울 왕이 둘러대기를 하나님께 제물로 받치기 위해서 그랬노라고 할 때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왕이 이번 일로 인해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왕으로 세울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왕의 가문은 끝났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그 만큼 중요한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난 시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받는 복의 종류를 말하면서 신명기 28장을 읽어보라고 했는데 신명기 28장을 읽어보면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 때 그 많은 복이 임하지만 순종치 않을 때는 반대로 저주가 임할 것이라는 말씀이 더 길게 기록된 것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가나안 천국을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었습니다. 비록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다고 해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못하면 천국, 하나님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할 것이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하나님 뜻대로 믿었는지? 아니면 자기 생각으로 믿었는지를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순종이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순종하지 못할 때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순종하려고 는 하지만 힘이 없고 연약하여 순종치 못하는 경우가 있고, 두 번째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어져 순종치 않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마음 순종하려고 는 하지만 힘이 없고 믿음이 연약하여 순종치 못할 때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나 두 번째 마음 하나님을 무시하고 거역하는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을 배반할 때는 용서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강퍅해지지 않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3. 세 번째는 싸움을 싸우지 안했기 때문입니다. 뭐라고요? 싸움을 싸우지 안했기 때문.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실 때 가나안에 살고 있던 적들을 멸하고 싸워서 차지하라고 한 것이지 싸우지도 일하지도 않는데 주는 것은 아니란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었다면 가나안 땅에는 가나안 족속, 헷 족속, 기르가스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 이렇게 7족속이 살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7족속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심판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죄악을 행하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죄악을 섬기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이들을 멸망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7족속과는 상종도 하지 말고 그들의 풍속을 따르지도 말고 싸워 진멸하던지 몰아내라 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 일곱 족속이 너희들 손에 멸망당하듯이 너희 이스라엘도 내가 다른 민족을 동원하여 너희들도 멸망시킬 버릴 것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가볍게 들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싸우지 않고 멸망당했던 7족속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며 죄악의 백성이 되자 이스라엘을 두 동강을 만들고 북쪽 이스라엘은 앗수르란 나라에게 남쪽 유다나라는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것을 성경이 기록해 놓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이 싸워야 하고 진멸해야만 했던 7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듯 오늘 우리도 싸워야 할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싸워 승리해야 하지 그렇지 않고 도리어 외부와 내부의 적에게 져 버리면 가나안의 기업이 물 건너가듯 우리들 역시도 마찬가지 사실이라는 것을 기억해야만 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하나님 능력을 믿고 싸워 이긴 자들에게만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듯 우리 그리스도인들 역시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을 믿고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자들에게 천국의 기업이 주어진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번역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역개정판 성경 마태복음 11장 12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는 구절과 마태복음 13장 44절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춰진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라는 구절과 누가복음 19장 17절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란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이 뜻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천국의 기업을 얻으려는 힘써야 한다는 말 아닙니까? 싸워야 한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우리들은 하나님 능력을 믿지 못하고 가나안 적들과 싸워볼 생각도 못하고 애급으로 돌아가자고 했던 이스라엘처럼 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 능력을 믿읍시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시다. 그리고 선으로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고 악을 이기는 자들이 되어 천국의 기업을 차지하는 자들이 됩시다.

댓글목록

짐보님의 댓글

짐보 96.♡.♡.163

기업,
가나안 기업, 그렇네요.
가나안을 천국의 입성으로 말씀 하셨듯
가나안이 이 땅의 신앙의 공동체의 모형이며 실상이라면,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서 누림은 짧고
흩어지고 망했다 겨우 유지하고 다시 식민지로 나라가 없어지고,
남은 자들이 목숨을 바쳐 복음을 전해 주었기에
우리가 이제 여기서 만나고.
서로의 가나안은 어디 인지,
서성이다 갑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신학적으로는 “오직믿음” 이면 족합니다. 그러나 구원을 다 이룬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은 다만 믿음의 여정의 시작일 뿐입니다. 응애하며 세상에 첫 울음을 터트린 영적인 간난아이와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의 그 첫 순간의 기쁨과 환희를 기억하십니까? 아기가 응애하며 터트리는 울음은 울음이 아니라 세상에 태어 난 기쁨의 표시가 아닐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뒤집어 쓰고 세상에 태어 난 핏덩이 갓난아기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면 우유를 빨다가 성장하여 가며 고기를 먹으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쑥쑥 성장해야 합니다. 말씀 안에서 성장하여 가며 가나안 땅에 입성 할만 장성한 믿음의 분량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유년기, 소년기를 지나 가게 됩니다. 그래요! 이 시기에는 부모의 견인이 당연히 필요 합니다. 그러나 청년기를 지나며 부모를 떠나 완전한 믿음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본래 악한 본성을 지닌 혈기 많은 청년의 기질로는 그나마 소유하고 있는 “겨우믿음”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청년의 시기에 믿음을 다 잃게 됩니다. 보혜사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 입니다.

짐보님은 갈 바를 알지 못할 가나안의 걱정으로 오리무중이신 것 같습니다.^^ 오리무중에 빠져 있으면 언제 장성하여서 가나안에 입성할만한 믿음에 이르겠습니까? 가나안에 들어 갈만한 장성한 믿음의 분량이란? 완전히 구원을 받을만한 믿음, 복음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서 있는 믿음을 말 합니다.

사도바울은 경고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오리무중으로 가나안 걱정을 하시는 짐보님은 “선 줄로 생각하는 자”의 카테고리에 스스로 자리하고 있지는 않으시겠지요?^^ ㅎ ㅎ 대면하고 싶지 않은 잠긴동산님은 스스로를 어찌 생각하시냐구요?^^ ㅎ ㅎ 그야 누구이든지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성령께서 그러시드라구요^^ “믿음이 복음의 중심에서 견고하고 흔들림이 없는 믿음이다” 성령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의 믿음이 쬐끔은 되는구나^^ 늘 감사한 마음으로 그렇게 주를 섬기며 절대로 교회 핍박을 하지 않으며 신앙생활 합니다. 모든 것이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은혜 입니다. 이럴 때는 “바나바님의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열번이라도 복창을 하라면 하겠습니다.

가나안에 들어 갈만한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렀다 하여 다된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이제부터 진정으로 주의 영광을 위하여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를 준비가 된 것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서 누림은 짧고 흩어지고 망했다 겨우 유지하고 다시 식민지로 나라가 없어지고, 남은 자들이 목숨을 바쳐 복음을 전해 주었기에 우리가 이제 여기서 만나고. 서로의 가나안은 어디 인지, 서성이다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의 누림은 짧고 흩어지고 망했다 겨우 유지되고 식민지로 나라는 없어지고 2000년만에 독립하였으나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구원받을 주의 백성들이 천년왕국에서의 무서운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천국에 입성하게 될 아직 많이 남은 영원한 시간동안 당할 그들의 시험이 우리 이방인들에게 허락되는 구원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오직믿음 영원구원" 신학이 순전한 엉터리이기도 하지요?

ㅎ ㅎ 기대가 되십니까!^^ 짐보님!^^ 나하고 동무 합시다^^ 평안하고 안전한 주의 예정된 길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짐보님이 예정을 받으시든지 받지 아니하시든지 예지예정이 됩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잠동님
제 방에 오신 진객이라 반갑습니다만
짐보님과의 진검 경기가 벌어지고
필살기들이 동원될까봐 겁도
납니다 ^^
제발 살살
부탁드립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진검이면 족 합니다.
원수 질 일도 아닐진데
웬 필살기 까지 동원되겠습니까? ㅎ ㅎ

주 앞에서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 ' ' '
"님과 저도 게시판에서 볼 날 많지 않습니다. "

"언제 서로 통할 날이 올지 누가 알겠습니까."
성령의 권세와 능력을 옴팍 뒤집어 쓸지어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저는 목사들이
교회는 출애굽의 중요성과 광야생활에서의 훈련과
가나안 땅에서는 싸움터며
교회생활은 이스라엘의 공동체의 삶이라고
가르쳐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43

천국의 기업....
그럼요,
날마다 싸우며 나아가야지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목사들은 천국의 기업을 받도록
믿는자들에게 알리고 격려하여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어디를 따라 가는게 나을지 모르겟어요.
한 분은 애굽에 들어가고...
한 분은 싸움이라....
싸울 줄을 알아야 하는데....
훈련받는 것도 이젠 힘들고....
거참...
어이해야 할런지....
그냥 기업은 안주시나?
옛따 여 있다 하고...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애굽에 가라면 가고
나오라면 나오고
훈련받으라고 하면 받고
싸우라 하면 싸우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닌가유~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댓글의 댓글 68.♡.♡.116

그러게유...
어디를 가라고 하실런지.....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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