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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교회를 택하고 훈련시키는 이유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2-25 06:56

본문

이스라엘과 교회를 택하고 훈련시키는 이유  신 8:1-3, 15-16

지난 시간까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택한 이유를 말씀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택한 것은 가나안 땅을 주시려고 출애굽시켰던 것처럼 여러분과 저 교회를 택한 것은 저 천국을 주시려고 우리를 세상에서 구원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왜 시험하고 훈련시켰는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을 훈련시켰다면 우리 교회들 역시도 택했기에 우리에게도 훈련이 있는 것을 알고 믿음생활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믿음생활을 하신다면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그렇게 열심히 지켰고 십일조를 드렸어도 구원에서 탈락되었듯이 우리들도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신앙생활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믿음이 헛된 것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택한 자들을 그렇게 시험하고 훈련시켰습니까? 한 마디로 하면 복된 자들이 되게 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렇게 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게 하려고 했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훈련했는지에 대한 구절이 성경에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지만 오늘 우리가 본 신명기 8장 16절도 그 구절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읽어봅시다.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해설)  애굽 지금으로 말하면 이집트란 나라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라는 곳에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만나라는 음식을 주시면서 교육도 하고 훈련사켰는데 그 이유는 마침내는 복을 주시려고 그랬다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시험과 훈련의 끝은 복이다. 마침내란 말이 그 뜻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교회 성도들을 훈련시키는 최종 목적은 복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믿읍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그 복이 뭐냐?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땅에서 만의 복이지만, 우리 교회들에게 주시려는 복은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여주심으로 임하는 복과 예수님 재림할 때 주시는 본격적인 복입니다.

복 종류만 설명하려고 해도 오늘 설교시간으로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라고 한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신명기 28부터 30장 말씀을 보시고 신약성경에는 계시록 2장 3장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복이 너무 크고 놀라운 것들이라서 사도바울이 고린도 전서 2장 9절에‘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하는 것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복 가운데 하나가 저와 여러분을 영광스런 하나님나라를 다스릴 자들을 만들려고 창조하셨고 택하고 불러주신 것입니다. 일벌이 아니라 여왕벌로 예정된 사람들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래서 저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예수 믿는다는 것이 어마 어마한 복인 것을 알게 되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감사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뿐 아니라 영광을 돌려야 하며 하나님께 찬미해야 된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런 복을 상상치도 못했던 복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유치원아이 때까지는 천 원짜리 만 원짜리만이 돈 인줄 알지만 자라야 1억 원 10억 원짜리 수표도 돈이고 엄청난 액수라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에서의 복 건강의 복, 평강의 복, 형통의 복도 복이지만 그것은 이 세상에서만 필요한 일시적인 복인 것이고, 영생의 복은 영원히, 영원히 지속되는 복이기에 그 가치가 비교도 될 수없이 큰 복인 것이란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복을 어떻게 해야 받는 것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요구받았던 것들과 신약 시대 우리 교회 교인들이 지시 받은 것들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되 먼저 이스라엘 백성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을 볼까요.(십계명과 성막 그림을 보여주며)  무슨 그림이지요? 예, 모세가 시내 산에서 받았던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판 그림이고, 또 하나는 성막 그림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라고 하면서 먼저 십계명과 거기에 따른 구체적인 명령과 규례를 주셨습니다. 이 십계명이 첫 번째부터 네 번째 것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다섯 번째 것부터 열 번째 것까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지켜야할 계명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종살이 하던 애굽 생활에서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되어 복되게 살게 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습니까? 하지 않아도 됩니까? 사랑해야 도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한 생활을 요구하셨습니다. (뭐를 요구했다고요?) 거룩한 생활. 그래서 거룩이란 말이 성경에 너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인 내가 거룩하니 내 백성인 너희들도 거룩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요구며 명령이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십계명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인데 목사님께서 십계명의 핵심을 거룩이라고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십계명의 핵심은 사랑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요구하는 말씀을 순종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요구사항이 1계명에서 4계명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가 거룩한 행실을 요구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십계명은 최소한도로 지켜야 할 법이고 하나님이 요구하는 수준은 거룩한 행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사람과 사람사이에 계명 5계명부터 10계명을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최소한도 지켜야 할 법이기에 이 계명을 지켜야 할 뿐 아니라 더 나가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 안에서의 법, 곧 공의를 행하며 仁慈 혹은 仁愛를 요구하신 명령을 지켜야 한다 그 말인 것입니다. 다들 알아 들으셨습니까?

그래서 모세도 신명기 16장 20절에 너는 마땅히 공의만 쫓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고 했고 미가 선지자가 이렇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공의를 행하며 백성들 간에는 서로 인자한 삶을 살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 사는 고아와 과부와 떠돌이 생활을 했던 객을 돌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하여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면서도 율법에 더 중요한 계명인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의는 공의, 인은 인자, 신은 신의를 버렸다고 책망을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이렇게 높은 수준의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요구하는 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거룩한 분이고 선한 분이기에 자기에게 속한 백성들도 그렇게 높은 수준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로 하여금 ‘야, 하나님 백성은 달라도 뭐가 달라’ 그러면서 주위 국가들로 하여금 그들도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높은 수준을 요구했다 그겁니다.

신명기 4장을 보면 이 큰 나라 사람들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고 말씀이 나오고 그 규례와 법도가 엄정한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고 한다는 말씀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수준 높은 삶을 살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그렇게 높은 수준을 요구했겠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 신약시대 교회들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뭣 때문에 그렇습니까?

1) 첫째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은 왕이시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백성인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은 아버지시고 그리스도인들 교회의 구성원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백성이 귀하겠어요? 자녀가 귀하겠어요? 그게 첫째 이유인 것이고

2) 두 번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땅에서의 축복을 주셨지만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늘의 기업을 주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높은 수준의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셨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심령이 가난하라고 했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애통하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했고, 온유한자, 의롭게 되려고 목이 말라야 되고, 남들은 긍휼히 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했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세상에서의 삶은 빛의 삶이 되고 자기희생을 통해 맛을 내는 소금처럼 선하고 착하게 살아야  세상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달라’ 그래야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 성경에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는 말씀이 에베소서 4장에 나오고 5장에는 빛의 자녀답게 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말씀대로 우리가 과연 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성경을 읽느냐는 말씀입니다.

전에 유대들이 노벨상을 휩쓴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부모들이 유대인의 자녀교육 법이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어릴 적부터 신명기 말씀을 통째로 암송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함 받은 그들이 하나님 말씀이 담긴 성경을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고 교육시키고 있는데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은 자들이 아닙니까? 그런 우리들은 과연 예수님의 명령 말씀을 제대로 알기나 하냐? 는 말인 것입니다. 신약 성경을 한 번 이라도 읽어 봤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복을 주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것이 제대로 된 믿음이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제발 주보에 실린 성경 읽기 표에 따라 성경을 읽으면서 내게 뭐라고 말씀하시는 지를 생각하면서 읽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저 그림은 성막 그림이지요. 성막은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3대 명절을 지키며 다섯 가지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은 죄는 용서받으며,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나가 하나님과 교통하며 사는 길이 성막을 통해서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교회가 구약시대 성막해서 했던 일들을 그대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예수님 말씀에 맞추어 새로운 법으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이 오늘 교회 시대는 주님의 날로 바꾸어지고 구약의 제사법이 교회 시대에는 예배 법으로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 시대 성막 제사법은 백성인 이스라엘이 드리는 것이라면 교회 시대 예수님을 통하여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이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고 값진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리자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귀한 자녀로 택함 받을 자들이니 하나님께 더 감사해야 하고 더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주님께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씀하신 성경을 읽으면서 내가 과연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를 매일 매일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코람데오의 삶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 한 가지라도 내가 하는 말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말,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말을 하느냐를 생각하고 살자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이곳에 글 쓸 때도 내 글을 통해서 회원들끼리
힘을 얻으며 즐거움을 나누며 교제하려고 글을 올리는가를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목사라서 어디서든지 띠를 내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잠긴동산님의 댓글

잠긴동산 댓글의 댓글 73.♡.♡.91

선량하신 목사님들 상대로 모를 하자고 하시는 것인지? 가관 입니다. 억지춘향식으로 불려 나왔습니다요. 짐보님^^

구약:  여호와의 신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항상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고 사역에 따라 들락 하셨다가 특정 역사가 끝나면 날락하시는 성령이심은 부정할 수 없는 성경의 말씀입니다.

신약: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으신 십자가의 공로를 영접하는 자에게 구원이 임하게 되듯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도 영접하여야만 구원받은 성도에게 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제1의 은총의 구원도 제2의 은총 성령세례도 믿음이 없이는 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극단적이든 복음적이든 정도의 차이로 조금 다를 수는 있어도 장로교회의 교리에는 성령세례의 방언을 인정하지 않기에. (고전12:3)이 성령세례로 성립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므로 중생한 자에게 보혜사가 이미 임하셨다는건 ‘저는 돌려 말하지 않습니다’ 거짓논리 입니다.

성경 그대로, 중생한 자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성령님께 의탁하여 오직 순종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온전한 구원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ㅎ ㅎ “성령님의 은혜로 견인받는다”는 교리는 오류입니다. 완전하게 한번 구원받은 성도라도 하나님께 억까며 역행하여 좌향으로 행하는데 종국까지 억지로 견인하여 구원하신다? 성경에 그런 거 없습니다 완전 오류입니다.

ㅎ ㅎ 끌쩍인 글입니다,

ㅎ ㅎ 정작 하고자 하는 말을 잊을뻔 했네요?^^
"‘저와 여러분을 영광스런 하나님나라를 다스릴 자들을 만들려고 창조하셨고 택하고 불러주신 것입니다’ " 무엇이 잘못된 글인지 한 수 배워보고 싶습니다! 짐보님^^

짐보님의 댓글

짐보 댓글의 댓글 96.♡.♡.163

교제라 시니
물론 즐거움도 있고 서로 배우는 입장도 중요하지만
교제는 진리를 비틀거나 엉터리 주장을 하어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까지 모두를 포함한 두리뭉실 넘어가고 감싸는 일이 교제일까요.
불의에 침묵한 결과가 게시판에서 떠난 사람들의 원인도 될거고
우리의 게시판이니 서로가 청결해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님은 사랑방 같은 게시판이 되길 원하셔서
침묵하시는 편이 시고.
건의라 해도 좋고 부탁이라 해도 좋고 한마디 드리지요.
여기 게시판이 낙원장로교회도 아니고
설교를 쓰시고 조금 고치면 님의 의견이 될 텐데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 구절이 거슬립니다.
‘저와 여러분을 영광스런 하나님나라를 다스릴 자들을 만들려고 창조하셨고 택하고 불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다스린다’
‘고울을 다스린다’
표현이 잘못되었는지, 그런 신학적이신지
이런 주장을 여러 차례 하시던데 잘못되면
이스람처럼 순교하면 몇 처녀를 준다는 보상의 종교를 주장하게 되어 현실을 도외시한 천국만 바라보는 신앙이 됩니다.
마치 '평강'이 하늘나라의 평강 만을 의미하지 않기에
땅의 평강, 신앙의 생활에 '평강' 이 같은 평강이기에
복음의 능력을 감소하는 결과가 됩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짐보님께서 귀한 조언을 해주셨네요
제 생각에 이곳  자게판은
서로의 학술을 논하는 방이 아니고
신앙을 비롯한 세상사를
각자의 수준대로 논하며
그러다 보면 차이점 때문에
협압이 오를 때도 있지만

그래도 화목하라고 하신 주님 말씀처럼
교제를 나눌  사랑방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방에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해주신 부분은
성경을 통하여 얻은 저의 신앙입니다.
저는 사람을 창조하고 구원한 것에
중점을 두다보니 그렇게 강조가 되네요
그러다 보면 땅에 것이 소홀히 될 수 있다는
지적은 유념하겠습니다만
저는 도리어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이땅에서 부터 하나님나라의 평강을 맛보며
살야야 하고 살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글 쓰는 마음부터
평강을 누리며 쓸 수 있어야
평강의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샬롬~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제가 좋아하는 성구 중 한 구절입니다.

맡기신 양떼들에게 전하시는 복음의 말씀,
우리 아멘넷 사랑방에도 가감없이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그런 마음으로 올려보고 있는데
자신을 내 보이는 것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아직도 저는 훈련이 안끝나서
계속 헤매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헤매야 하는지...
그릇이 아직 덜 되어서 그러지요 뭐...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75.♡.♡.7

저도 그렇지요 뭐~^^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50.♡.♡.155

글이 성경적이어서 주께 영광이 된다면 ( 자유게시판이 ) 되겠지요
(비록 내 마음에 들지 않터래도요)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75.♡.♡.7

잘 계시지요?
나도 바나바형님처럼
주님께 영광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우리 아우 김목사님 잘 하고 계시니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는 푯대가 하나님께 영광!!! (이를 놓치면 않되겠지요)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잡힌 바 된 그것(표댓)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아니겠어요!  주안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바쁜중에도 몇 목을 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셀라! 할렐루야! 성령충만!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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